음식태교

음식태교

  • 자 :이미자
  • 출판사 :팝콘북스
  • 출판년 :2013-04-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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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가 엄마와 가정의학 전문의 딸,

한의사 사위가 함께 쓴 태교비책



아기 뇌를 결정짓는 엄마 먹을거리의 힘!




모든 사람들이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첫걸음이 음식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뱃속의 아기에게 태교동화를 읽어주면서도 먹는 건 대충 때우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 물론 임신을 한 여성들은 언제나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는 먹지 말라고 한다. 어디 그뿐이랴. 입덧 하나만 놓고도 누구는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하고, 누구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물론 몸도 무거운데 잘 챙겨먹는다는 게 힘들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 제때제때 영양가 있는 음식만 골라 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기 뇌의 70%는 뱃속에서 이미 완성된다. 성인의 뇌세포는 평균 150억 개 정도 되는데, 이중 100억 개 정도가 이미 엄마의 자궁 안에서 만들어지고, 출생 이후 2년 안에 90퍼센트까지 완성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아기의 지능과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몸이 힘들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에 소홀했다면, 이제 앞서가는 엄마들의 똑똑한 음식태교를 시작하자.





엄마랑 아기가 함께 하는 280일 행복 교감 레시피!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요리 전문가인 엄마와 가정의학 전문의인 딸, 한의사인 사위가 함께 모여 음식태교에 관한 지혜를 집대성했다는 것이다. 음식태교를 시작한다고 해도, 당장 뭘 먹을지 모른다면 난감한 일. 이 책은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임신시기별로 섭취해야 할 영양분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각 시기별로 엄마의 몸 상태와 뱃속의 아기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임신으로 인한 두려움과 걱정을 해소해준다. 시기별 정보와 레시피를 엄마와 딸이 맡았다면, 한의사인 사위가 맡은 부분은 임신 후유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한방차 레시피. 임신을 하면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각종 임신 후유증을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기에게도 스트레스가 된다. 자연을 담은 한방차 한 잔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또한 워킹맘과 유산 경험이 있는 엄마, 비만 관리를 위한 레시피를 제공하여 상황별로 꼭 필요한 맞춤 태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280일간의 식도락 동거를 따라하다 보면, 엄마는 건강을 되찾고, 뱃속의 아기는 똑똑해지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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