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투자학

청춘의 투자학

  • 자 :이주영
  • 출판사 :굿앤웰스
  • 출판년 :2013-04-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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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순간, 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20대 청년이 목숨을 담보로 주식과 죽도록 사랑했기에 알게 된

‘위험한 투자시장’의 ‘진짜 정체’를 밝힌 화제의 책!



“나는 8년 동안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나는 같은 개미로서 8년간 증권시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 때론 행복과 성취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때론 좌절과 절망 속에서 몸부림치기도 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없는 고독감 속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색의 시간을 거쳐 이 책이 탄생하였다. 수백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공부하면서 실전에 적용시키면서 책의 하나하나를 완성해 나갔다. 가치 판단은 결국 독자의 몫이지만 저자로서는 독자에게 재테크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글을 썼다.

증권시장을 슬쩍 들여다보면, 그곳에는 엄청난 ‘돈’과 ‘부’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든지 알 수 있다. 이런 흐름에 우리 개미들은 모두 꿈과 환상을 품고 달려들지만, 우리에게 돌아오는 건 상처와 배신 그리고 절망뿐이다. 결국,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죽음의 공포를 겪고,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 신세였을 때

무섭고 아팠지만, 난 아픈 만큼 성장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라는 이 말을 난 정말 좋아한다. 젊고 젊은 내가 약해 빠진 소리를 하고 싶지 않지만, 이 글이 나의 ‘유서’가 되지 않은 것에……, 난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살린 건 모두의 ‘사랑’이었다.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그저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다.

그 아픔과 절망, 후회, 뼈를 깎는 듯한 반성의 시간 속에서 나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준 모든 사람에게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 싶다. ‘내가 가장 힘들 때, 손을 내밀었고……, 그때 모두가 나의 손을 잡아주었다.’라는 사실을 나는 절대 잊지 않는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노력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



재테크와 주식 그리고 경제 전반에 대해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던, 나는 머릿속이 매우 복잡했었다. 투자의 한 부분, 한 주제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을 분리해서 설명하기가 너무나 어려웠는데 내가 직접 경험한 투자의 세계는 너무도 복합적인 세계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우리 개미의 관점에서 기본적인 지식 없이, 다른 듯하지만 같고 같은 듯하지만 다른 이 세계를 표현해야만 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어떻게 글로 적어야 하나?”

사실 이 고민 탓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머릿속엔 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심지어는 꿈에서도 글 생각뿐이었다. 자고 일어나서 첫 마디가 “아! 이렇게 구상하면 되겠다.”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진실은 거짓이 되고, 거짓은 진실이 되는 투자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주식시장이 어떤 이유로 전쟁터라고 하는지 생생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이곳이란 공간이 정말 만만치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어떻게 써야 할지 늘 고민했다.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는 바로 다음 두 가지이다.

“개미들은 어떤 방법과 기술로도, 장기적으로 시장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시장은 투기판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다.”

이 두 주제를 가지고 관념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공감하는 글을 적으려고 노력했다. 증권시장에서 어떤 요인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지? 또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진실과 거짓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우리는 왜 시장을 이길 수 없는지? 그리고 이 공간이 단순히 투기판이 아니라, 모두의 꿈과 희망의 공간이 되려면,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이것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는 노력했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다!”



증권시장에서 나는 열정만 가지고 온몸을 ‘불’ 살랐다. 이곳에서 꿈을 보고, 사랑을 보고, 희망을 봤으며, 아픔을 느꼈고 고통을 받았으며 절망에 빠졌다. 젊은 시절 불타는 열정만큼 투자를 가장한 온전한 투기를 했으며, 이러한 무모하고 미련스러운 행동은 결국 나를 투기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해줬다.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봐야, 투기는 투기일 뿐이라는 사실을 죽을 만큼 아파하며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경험으로 체득했다.

같은 개미로서 주식시장을 온몸으로 느껴본 내가 우리 모든 개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는 시장을 결코 이길 수 없다.’라는 것이다. 불가능하다. 이게 내가 말하고 싶은 진실이며 비밀이다. 단기간에 돈을 더 벌 수는 있다. 아주 잠깐……. 그만큼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고, 큰 위험을 짊어졌기 때문에 돈을 벌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위험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다. 또 다르게 해서 단기간에 벌 수도 있지만, 그것은 나쁜 짓이다. 인위적으로 시세를 조정하든지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면, 단기간에 잠시 더 벌 수도 있다. 그런 행위의 최후는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안다.

“시장과 맞서 싸우지 말고, 시장을 따라가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고려해서 이성적으로 자본을 투자하는 행동이 아니라, 풍요의 시대를 함께 누리기 위한 인플레이션을 활용한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 개미에게 ‘투자’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우리는 돈을 이길 수 없다. 가치를 정할 수 없으며 세상의 거짓과 진실조차 구별하지 못한다.

“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시장을 이용할 수는 있다. 우리는 시장을 이용해야 한다.”

워런 버핏이 체제 자체를 이용했듯이 우리 또한 이 체제에 순응하며, 세상의 발전만큼 풍요를 함께 누리면 된다. 세상의 발전은 우리 개미들이 각자 맞는 일에 온 힘을 다하면서 만들어진다. 우리는 증권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모두가 바로 이 시장을 만들어낸다. 그렇기에 우리가 일하지 않으면 증권시장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온몸을 다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일한 만큼 세상은 분명히 발전하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우리 개미에게 ‘재테크’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아니 돈을 지키려고 해야 한다. 투자라는 위험부담을 지지 않고, 돈을 지키기만 해도 우리는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우리 문명은 문명 탄생 이후 최고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청춘이 파악한 ‘위험’의 진짜 정체!”



힘없는 우리는 이제 새로운 관점에서 증권시장을 바라봐야 한다. 먼저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위험하게 했는지?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첫 번째 고민 : 스스로 투기와 투자를 구분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두 번째 고민: ‘돈 님’의 마력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에 대한 ‘돈의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에게 돈은 무엇인지, 이 체제에서 돈은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돈을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지? 아니면 사랑과 두려움의 대상인지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 세 번째 고민: 가치에 대한 철학을 만들어야 한다. 나의 땀과 열정이 담긴 나의 돈이 과연 어떤 가치를 위해 투자되어야 하는지……? 가치 또한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 네 번째 고민: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군중심리를 피하려면, 실제적·화폐적 경기변동의 원인과 투기를 부추기는 각종 언론매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 다섯 번째 고민: 이것을 바탕으로 기업을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양적 분석), 기술적 분석(심리 분석), 그리고 숫자로 계산할 수 없는 질적 분석을 고민해 봐야 한다.

° 기타 고민: 이 밖에도 투자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매우 많다. 내가 여기 이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각종 기업체의 채권 발행의 문제점과 파생매매의 문제점 그리고 각종 신용평가 기관의 문제점 등등….

이것이 바로 우리를 그토록 위험스럽게 했던 많은 요소이다. 투자란 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나서 해야 한다. 숲 보고 나무를 봐야 하며, 나무를 보고 다시 숲을 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 개미가 막상 투자를 하다 보면, 눈앞의 꿈과 환상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과 환상은 고통과 아픔, 절망으로 다가온다.





주식투자에 모든 열정을 바친 20대 젊은 투자자가 깨달은 투자의 진실



“나는 아직도 피가 펄펄 끓어오르는 20대 중반의 혈기 왕성한 청년이다. 끓어오르는 열정과 피만큼이나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내가 믿고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목숨을 걸만한 ‘무모함’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난 “아직 나는 순수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처자식이 없는 20대 중반이기에 사실 돈도 필요 없다. 꿈과 열정만 있다면 길에서 돗자리 펴고 자도 부끄럽지 않다. 아직은 돈보다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글은 어떤 불순한 의도 없이 투자자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썼다.

증시를 처음 접한 나는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보았고 열정만 가지고 무식하게 그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갔지만, 무식한 열정 때문에 증권시장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됐다. 속된 말로 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그만큼 증권시장은 힘들었고 험난했다. 하루하루 한발자국만 헛디디면 죽음으로 내몰리는 외줄을 타는 심정으로 살아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의 눈물과 좌절, 고독, 절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깨달아 가는 투자의 진실과 진리의 방법이 이 글에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의 소중한 사람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되었으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다. 특히, 주식투기에 빠져 방황하는 친구와 지인의 손에 꼭 들려 있었으면 한다.”





젊은 투자자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투자의 진실: 스무 살 청춘의 위험한 사랑



우리 서민들 모두는 펀드와 증시에 상처를 받고,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 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서브프라임의 악재와 그로 말미암은 미국 증시의 불투명성은 우리를 더욱더 공포스럽고 혼란스럽게만 했다. 미국, 중국, 유럽 등등의 각종 금융회사의 부실, 파산, 소비 심리 침체 등 누구 하나 장밋빛 전망을 하기가 무서웠던 그때를 뒤로하고, 어느덧 2009년 코스피 증시는 2008년 890포인트대를 바닥으로 슬금슬금 상승하며 다시 1,700포인트대를 찍는다. 서브프라임이라는 세계를 뒤흔든 악재는 어느 순간부터 자취를 감추며 무덤덤해진다. 2008년 말에서 2009년 초만 해도 비관으로 일관하던 증권사들은, 주가가 1,700포인트를 돌파하고서야 잘못된 비관적 전망에 대해 사과성명을 낸다. 2008년만 하더라도 다들 비관적이던 전망을 뒤로하고 어느덧 삼성전자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 우량대장주들은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주가를 상승추세로 견인하고 있다.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화가 나고 속이 쓰려도 일단 과거는 잊어버리자. 어차피 다 지난 일이니까. 우리는 지금 당장 먹고살기도 바쁘다.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주가는 앞으로 추가 상승이 가능한가? 아니면 다시 1,000포인트 초반까지 무너질 것인가? 속절없이 기다려야 하는가? 기다리다가 주가가 더 폭등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냥 기다려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추가로 매입해야 하는가? 도대체 누가 이 물음에 속시원히 대답해 줄 수 있는가? 증권시장은 우리에게 그야말로 혼돈의 공간이며, 우리 투자자들을 자꾸 빈털터리로 만든다. 우리가 증시에서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증권시장에는 젊은 투자자들과 서민들만 모르는 많은 비밀과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진실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의 욕망 때문에 애써 진실이라 믿고 싶지 않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이런 숨어 있는 진실을 깨닫고, 애써 부정했던 진실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지금’이라는 이 순간이 어떠한 시점이든지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훨씬 노련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결국, 진리는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앞으로는’이라는 시점이 언제든지 간에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역시 저자는 확신한다. 투자의 진리와 진실은 결국 역시 한 가지로 통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 책은 끝이 아니라, 단지 시작이다!”



20대인 내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투자의 일을 시작하면서 겪게 될 고통과 고독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10배, 100배 이상의 고통과 고독이 따를 것이다. 자본주의 시대에 돈은 단지 돈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돈은 우리에게 ‘땀’이고 ‘피’이며 ‘눈물’이다. 수많은 사람의 땀과 피와 눈물 같은 돈을 책임지고 운용하면서 나 또한 한없이 눈물 흘리며 고독할 것이다. 하루하루 기도하고, 하루하루 반성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면서 이 길을 걸어온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있다. 나에게 이 길은 ‘성공’과 ‘큰돈’이 있는 공간이 아니다. 나에게 이 길은 ‘고난’이며, ‘고독’이며, ‘상처’이며, ‘절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길을 가려는 이유는, 결국은 증권시장인 이곳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꿈과 희망과 사랑 그리고 땀과 피와 눈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큰 열정과 큰 포부를 가진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한번 도전해볼 만하지 아니한가? 증권시장은 내가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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