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보내지 못한 그 이름, 법정

아직 보내지 못한 그 이름, 법정

  • 자 :조선e북 편집팀
  • 출판사 :조선이북
  • 출판년 :2013-03-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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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 스님이 떠나신지 3주년이 됐다. 힐링이 대세인 요즘, 죽어서도 무소유를 실천한 법정 스님이 더욱 그립다. 현대인들이 스님이 남김 말씀에서 힐링을 얻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님이 법문과 산문 그리고 병상에서 남긴 말씀들을 다시 생각하며 그가 진정 말하고자 했던 ‘무소유’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법정은 누군가에게는 엄한 사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여린 사람이었다. 그래도 누구에게나 존경 받았다. 법정과 인연이 깊었던 전 이계진 의원과 이해인 수녀, ‘맑고 향기롭게’의 변택주 이사가 스님 가는 길에 남겼던 편지도 함께 공개하며 생전 그의 모습을 추억해보고자 한다.



- 본 내용은 조선매거진이 발행하는 종합여성지 <여성조선> 컨텐츠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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