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기

부부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기

  • 자 :김학중
  • 출판사 :울림사
  • 출판년 :2013-03-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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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의 바탕은 행복한 가정이다. 부부가 행복하면 그 자녀들도, 이웃들도 함께 행복해진다. 울림사의 새 책 《부부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기》는 이렇게 행복한 인생의 열쇠를 가정에서, 특히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서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그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아내로 행복하게 살기》,《남편으로 행복하게 살기》에 이어 ‘우리집 행복 스토리’ 시리즈 중 세 번째로 발간된 이 책은 그간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의 개정 증보판으로 10편의 새로운 부부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총 51편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고민과 인생의 단계를 만날 수 있다. 고부 갈등, 경제적 문제, 가치관의 차이 등 극복해야 할 문제들, 자녀의 출산, 양육, 결혼을 지켜보는 모습 등,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자신과 우리 부부, 우리 이웃의 이야기임을 깨닫게 된다.



1. 진솔한 공감 이야기

살다 보면 누구나 저렇게 먼저 사과하기를 바라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내의 명절증후군을 어떻게 풀어줄까 고민하는 남편,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저녁 밥상을 차려놓고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 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변의 이야기들을 생생한 구어체로 풀어놓았다. ‘바로 내 얘기군’ 하며 읽다 보면 이야기 속 부부에게서 문제를 해결하고 화해에 이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우리 부모님들이 전쟁이나 가난을 겪으며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아픔을 같이 치유해가는 이야기, 우리 이웃 부부가 웃고 울고 싸우고 화해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이웃과 부모 세대를 좀 더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새겨둬야 할 이야기

부부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서로에게 지켜야 할 에티켓이나 해줘야 할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 아이에게 좋은 아빠 되기, 서로 칭찬해 주기, 특별한 날 이벤트로 축하해 주기 등, 작지만 하나하나가 모여 큰 행복을 이룰 수 있는 부부 사랑의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랑과 화해의 기술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진심으로 기쁘게 웃고 있는 내 아내 혹은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진한 감동 이야기

병든 아내를 돌보기 위해 시장 직을 그만두는 남편, 또 남편의 건강을 위해 매일 새벽 기도하는 아내, 40년 전 헤어진 문둥병 걸린 아들과 만나서 화해하고 제2의 생을 시작하는 노인 등……. 실제로 있었던 감동적인 사연들을 통해 한 부부의 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나와 내 반려자의 삶도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으로 설계해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부부는 평생의 반려이자 친구, 동반자이다. 그래서 어쩌면 직업이나 한순간의 재력, 명예보다도 내 아내, 내 남편이 인생에 있어서 더 중요한 행복의 열쇠일지도 모른다. ‘부부’라는 이름 아래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부부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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