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노병사 그리고 주색끼 사랑

생노병사 그리고 주색끼 사랑

  • 자 :김영준
  • 출판사 :좋은땅
  • 출판년 :2013-03-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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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기 삶쓰기, 내 몸은 작은 우주



표지 야한(夜閑)은 밤이 한가해 밤에 배우고 산으로 돌아다닌다는 뜻이다. 소우주들인 개인, 조직, 국가(개조국)를 비교하며 썼다.



이 책은 순서 없이 읽거나 목차를 보고 재미있을 대목만 골라 읽어도 본문과 연결된다. “생로병사와 주색잡기”를 다뤘기 때문이다. 난자 정자인 인간의 생로병사 과정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나는 지금 어디에 서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의문에 대해 견해를 밝혀본 것이다. 생로병사는 신불(神佛)과 조상의 영역(명)이지만 주색잡기는 본인의 선택(운)이다.



제 1장 겨울. 죽음은 끝이 아니라 봄을 이어주는 시작인 것

제 2장 봄. 봄 생기가 생명을 잉태하고

제 3장 여름. 여름 열기에 주색잡기가 동하니

제 4장 가을. 차가운 가을 금풍(金風)에 노화와 질병이

제 5장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현장을 썼으므로 이 책은 ‘삶 쓰기’가 된다. 삶 속에 인생의 답이 있어서다. 체험 바탕에서 썼지만 체험 그대로는 아니다. 필자 삶은 중심(忠)에 서서 “나보다 상대인 고객이 감동받아야 된다.”는 고객만족 경영의 실천이다. 고객은 가족, 직원인 내부고객과 외부고객을 망라한다.



“얻어먹을 힘만 있어도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다. 일터에선 자존심을 접는다. 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니라 하나다.



죽음은다음 해 봄을 잉태하니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현상계(色)의 순환 과정일 뿐이다. 순환 과정에는 “천사 같고 요물 같은 주색잡기”가 파리떼처럼 따라붙는다. 성(性)은 건강과 유전자를 탄생시키는 터전이어서 “유익한 정보를 쉽고, 짧게”자연 모습대로 표현했다. 하늘 아래 만상은 신비가 없어서다. 생로병사나 주색잡기나 물질인 영혼도 무상(無常)의 한 단면이라 시공색(時空色)이 함께 초월된 것이기 때문이다. 시공색은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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