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너머 신앙의 시야를 넓힌다!
『사람이 중심이지요』는 감성멘토 허태수가 삶과 의식을 철학적으로 고찰하는 책이다. 춘천 성암감리교회의 목사 허태수가 젊은이들과 주기적으로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엮어냈다. 제1장에서는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혀주는 글들을 담았고, 제 2장에서는 과학적 원리를 통해 신앙의 시야를 넓혀주는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역사적 맥락을 더듬어 성서적 사건들을 냉철히 해석하면서, 성서를 보는 시야를 종교의 울타리 너머까지 확장시켜 고정관념을 파괴한다. 새로운 관점으로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