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주고 싶은 우정의 좋은말

친구에게 주고 싶은 우정의 좋은말

  • 자 :장윤철
  • 출판사 :남벽수
  • 출판년 :2013-01-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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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하는가? 영국의 어떤 출판사에서 “친구”라는 말에 대한 정의를 공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응모엽서가 왔는데 그 중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선발되었습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나의 침묵을 이해해 주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 것’ 등의 글이 뽑혔지만 대상은 아래의 글이었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위에 있는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너무나 좋아 몇 번을 되풀이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인디언의 말 중에 친구란 말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를 뜻한다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다들 친구와 우정이라는 말을 너무 남발하고 있는데, 친구와 우정을 말하기 전에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내 슬픔을 등에 이고 가는 자’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이기주의와 허위로 가장한 친구와 우정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친구와 우정에 대하여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주고 싶은 우정의 좋은말”을 엮으면서 다시 한번 친구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가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이 책은 보석보다도 더 소중한 아름다운 말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우정을 지킨다면 분명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질 것입니다.



가장 귀중한 재산은 사려가 깊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 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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