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란?
역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역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된 사건부터 바로 어제 일어난 일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매순간이 바로 역사니까.
역사 속에는 많은 사건들이 존재한다. 전쟁, 발명과 발견, 혁명과 개혁, 탐험과 무역 그리고 그밖의 사건들.
나비효과처럼 작은 사건이라도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권을 가진 권력자가 바뀌기도 했고,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었던 역사 속 터닝포인트들을 소개한다.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몰랐고, 모르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역사, 그 터닝포인트 속으로 떠나보자.
삼국의 성립
부족 사회는 고대 국가로 발전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성립되어가는 과정이다. 혼란이 가득한 시절 한반도에 등장한 우리의 고대 국가.
삼국이 고대 국가로 탄생한 과정을 건국 설화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역사를 바꾼 터닝포인트> 시리즈를 읽으면 좋은 점
- 사건에 대해서는 물론 전후 상황까지, 사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 내가 알고 싶었던 바로 그 사건을 골라 읽을 수 있다.
- 짧은 글로 구성되어 이동 시간 중에 읽기에 적격이다.
- 어려운 역사 암기는 이제 그만! 흐름으로 이해하는 역사 상식에 도전~!부족 사회는 고대 국가로 발전해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성립되어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시대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려면 역사적 자료들의 빈틈을 신화나 설화로 메꾸어야 하는데, 그 시작이 고구려의 주몽이었다. 우리도 삼국이 고대 국가로 탄생한 과정을 건국 설화에서부터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