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40%할인>동서고금을 통틀어 꿈꾸는 커플이 있었으니. 절세가인으로 알려진 오나라의 주유와 강동의 소교가 현세에 다시 태어나 만났다? 허나 이름만 주유와 소교인걸 어쩌리오. 현세에선 상사와 비서 인 것을. 결혼 하루 앞둔 오주유 이사와 상관의 결혼준비로 바쁜 임소교. 이대로 인연이 끝나나 싶다고 한 순간? 허점하나 없는 완벽한 비서의 몸을 점령한 비서보다 더 아름다운 상관, 이 상황을 어찌합니까?
윤혜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백일동안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