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0년 글로벌 트렌드

지금부터 10년 글로벌 트렌드

  • 자 :트렌즈지 특별취재팀
  • 출판사 :일상과이상
  • 출판년 :2012-09-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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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LG…. 글로벌 기업들이 달라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응답 엔진, 인공생명, e사이클링, 연료전지, 핵융합발전….

전 세계 경제지도를 뒤바꿀 새로운 물결을 조망한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튀 열독하는 바로 그 글!

급변하는 시장을 한눈에 꿰뚫는 트렌드 전망서!



삼성, 현대, LG…. 글로벌 기업들이 달라지고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10년 후를 내다보며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삼성은 2020년까지 5대 사업에 집중투자하기로 했고, 현대자동차는 그린 카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LG는 태양전지, 차세대 조명, 차세대 전지 등 글로벌 유망산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최신 정보를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기업과 개인의 미래가 달라지는데, 이 책은 지금부터 10년 후까지의 지구촌을 거시적?미시적으로 조망하고 있다. 이 책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응답 엔진, 인공생명, e사이클링, 연료전지, 핵융합발전 등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신기술들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그에 따른 기회와 위기는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오늘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세상을 뒤흔들 것인지,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국제사회, 경제경영, 정보통신, 산업기술, 생명공학 등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국내에는 현재 전무하고’, ‘미래를 인지하고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식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중국? 멕시코와 아프리카에 주목하라!



2010년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저인 1.15명이다. 이처럼 출산율이 낮으면 필연적으로 경기 위축을 맞게 되는데,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 역시 낮은 출산율로 고민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의 공장인 중국 역시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출산율이 낮은 편이다. 이처럼 출산율이 낮아지면 부양해야 할 노인인구가 늘어나서 불황을 피할 수 없다. 오늘날 우리가 멈추지 않는 성장엔진이라고 여기고 있는 중국은 노령화가 진행되어 2025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다. 이 책의 제1부 <국제사회_패러다임이 바뀐다>에서는 저출산 노령화, 물 부족 문제, 미디어의 변화, 지구촌의 소비 추세,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멕시코와 아프리카 등을 다루고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헤리 덴트 주니어(Harry Dent Jr.)에 의하면, 세계 경제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불황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들은 대개 48세 전후로 소득 및 소비가 정점에 이르는데,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와 유럽에서 1964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 정점을 이루는 때는 2012년이다. 베이비붐 세대가 소비를 줄이면, 우리나라와 중국처럼 주로 선진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나라들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수출이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없다. 넓은 시야를 갖고 세계 시장을 바라보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앞으로는 멕시코와 아프리카의 국가들이 새로운 유망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다. 앞으로 30년 동안 멕시코의 1인당 소득은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멕시코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던 높은 출산율이 갈수록 낮아져서 근로자의 1인당 부양자 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기업들이 멕시코 현지에 공장을 늘리고 있으므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아프리카도 주목해야 한다. <맥킨지 쿼터리(McKinsey Quarterly)>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8년 사이에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내총생산은 5% 가까이 성장했다. 최근 아프리카는 천연자원을 이용해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에 거주하는 10억 명 가운데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은 1980년 28%에서 현재는 40%로 늘어났다. 2030년에는 아프리카 인구 중 절반이 도시에 거주하면서 1조 3,000억 달러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경제 성장 측면에서 볼 때 아프리카에 주목해야 한다.





금값, 오를까? 내릴까?



개인과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유의 비전과 철학이 절대 필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 다가올 미래사회를 예리하게 통찰하며 개인과 조직의 비전과 철학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2부 <경제경영_어제 통하던 방식을 버려라>에서는 증거기반 경영, 성과향상약품, 시맨틱 웹, 가상 클러스터, 금값 변동, 물류대란 등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경영기법들과 경제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증거기반 경영은 스탠포드 대학 교수인 제프리 페퍼와 로버트 서튼이 발표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는 경영 기법인데, 이 경영 기법을 채택하는 기업에게는 희망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간의 두뇌와 육체를 고도로 발달시켜주는 성과향상약품으로 자기계발을 하는 비즈니스맨이 늘어날 것이며, 무한한 정보의 바다에서 시맨틱 웹을 활용하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앞으로의 국제 금값까지 전망하고 있다. 최근 금값이 최고치에 이르렀다가 하락했는데, 이 책은 금값이 당분간은 오를 것이지만 주식이나 펀드만큼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금은 구리나 원유와는 달리 원자재가 아니고, 현재 금에 투자한 사람들이 보다 수익률이 높은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면 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금값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명한 투자자라면 금리가 낮아지거나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금을 내다팔라는 충고까지 담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련주에 투자하라!





미국에서 아이패드가 출시된 첫날, 사용자들은 100만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250,000권이 넘는 전자책을 다운로드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등이 등장하면서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는 최신 정보를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기업과 개인의 미래가 달라진다. 이 책의 제3부 <정보통신_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대비하라>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대변혁을 일으킬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들을 다루고 있다.

현재의 모바일 기술은 아직 초보 단계이며, 앞으로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앞으로 2년 뒤, 우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업의 주식상장 물결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콘텐츠를 이끄는 기술이 아닌, 기술을 이끄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이 미래를 이끌 것이다.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더불어 비즈니스, 의료, 교육 및 다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많은 형태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신생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흥미롭게도 이 책은 애플의 아이폰이 당분간 강세를 보이겠지만 특정한 운영 시스템에 얽매이고 있기 때문에 노키아와 삼성 같은 거대 기업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고 예측한다.

이 책은 소셜 네트워크가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인지, 고도로 발달된 정보화 시대에 사이버 범죄로부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클라우드 컴퓨팅과 응답 엔진 등으로 어떤 산업이 파생될지를 밝히고 있다.





마이크로봇과 연료전지, 무인자동차, 공상과학 영화가 현실이 된다!



컴퓨터가 이 세상에 등장한 이후, 과학자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사물을 볼 수 있는 기계를 꿈꿔왔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기계가 사물을 파악하고, 상황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꿈만 같았던 이러한 일들이 최근 현실이 되고 있다. 기계가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인 시각기계 기술로 인해 다양한 방식으로 범죄를 척결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부동산을 보호하고, 범죄자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군은 이미 이라크 등의 위험지역에서 수상한 차량을 확인하는 데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시각기계 기술을 응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굉장한 비즈니스 및 투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제4부 <산업기술_새로운 미래가 열린다>에서는 세상을 이끌 신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1966년에 공상과학 영화인 <바디 캡슐(Fantastic Voyage)>에서는 의사와 그들이 타고 다니는 잠수함의 크기를 줄여서 몸속의 혈류로 주입해 환자를 치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러한 일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마이크로봇인 바이롭은 심장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혈관에서 플라크를 제거할 수 있는데, 2020년이 되면 의료용 마이크로봇을 개발한 신생 기업들이 거대 제약회사, 의료기술 회사, 다양한 건강 관련 대기업들(예를 들어, 존슨&존슨)과 합병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과학자들은 약물 투여부터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용도 마이크로봇을 개발할 것이다.

이 책은 최근 관심 분야로 떠오른 연료전지의 현재와 미래도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 개발되고 있는 연료전지들은 인산 연료전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수소이온교환막 연료전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등인데, 앞으로 10년 뒤 기업과 가정의 주 전력원은 상업용 연료전지가 될 것이고, 연료전지 자동차가 도로를 달릴 것이다.





라파마이신, 110세까지 살 수 있다!



2010년 5월 20일, <사이언스(Science)> 지는 인류 역사상 인간의 달 착륙보다 더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크레이그 벤터와 그의 동료들은 “사상 처음으로 자가 복제 합성 생명체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인공 생명(artificial life)’으로 불리는 인공 생물학에는 생명체를 프로그램하고 변화시키는 정보 기술이 수반된다. 인공 생물학이 IT 기술과 융합하면, 키 키고 똑똑하며 잘생기고 운동 신경까지 뛰어난 인공 생명체가 탄생할 것이다.

앞으로 최첨단 과학 기술이 사회 전반에 보급되면 의료비는 줄어들 것이다. 줄기세포 기술, 유전학,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과 결합된 치료 및 진단 시스템이 의료비용을 엄청나게 낮출 것이기 때문이다. 병을 예방해주는 백신들이 개발되어 에이즈와 암 등의 불치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대판 불로초인 ‘라파마이신’이 개발되어 인간의 수명은 평균 110세까지 연장될 것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그늘도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의 제5부 <생명공학_제4의 물결이 몰려온다>에서는 ‘맞춤형 아기’가 생산되고 사실상 영생의 수명을 이루게 되면 새로운 도덕적, 윤리적 문제가 생기게 될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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