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 사용법

내남자 사용법

  • 자 :스티브 하비, 디네네 밀러
  • 출판사 :리더스북
  • 출판년 :2012-07-3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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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코치 스티브 하비가 남자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책

“이 책을 절대 남자친구에게 보여주지 마라!”



현명한 여우로 거듭나는 실전 연애 플레이북




예쁘다는 그의 한 마디에 어울리지도 않는 블라우스를 입고, 행여나 봐줄까 싶어 청순가련 생머리에 헤어핀까지 꼽고, 미니홈피 속엔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이 90%, 약속 장소엔 늘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헤어지자니 죽을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이제부터 잘할게.”라는 말 같지도 않은 변명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이라며 뿌듯해하는 당신.



이런 여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미국 700만 싱글 여성들의 러브코치 스티브 하비가 나섰다. [내 남자 사용법]은 연애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 세상 모든 싱글 여성을 위한 실전 연애 플레이북이다. 그는 이 책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남자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 하는 안타까운 여성들을 위해 그동안 남자들이 절대 보여주지 않았던 남자의 진심을 낱낱이 공개한다.

여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없다. 미국 최고의 연애 카운슬러 스티브 하비는 [내 남자 사용법]에서 사랑에 빠진 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지만 남자들은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늑대의 진심’을 적나라하게 밝힌다.

그는 이 책에서 남자가 어떻게 나올지 미리 알면 공격과 방어는 그만큼 쉬워진다고 강조하면서, 첫만남에서 프러포즈까지 단계별 실전 매뉴얼과 남자를 사로잡는 비법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남자와 여자가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저 ‘여자답게’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 당신은 돈과 직업과 학력,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품위 모두를 포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아, 여기저기서 기가 막힌다고 콧방귀 뀌는 소리가 들린다. 팔짱을 끼고 노려보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남자가 자신의 경제력이나 배경, 사회적 지위, 살아온 과거에 상관없이 자기 여자를 책임지고 싶어한다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남자에게 남자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는 여자는 진정한 남자를 얻게 될 것이다. _p. 218





죽어도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의 속마음을 벗긴다



그저 남자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여자들. 잘나가는 커리어우먼도, 연애경험 많은 여우 같은 여자도,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하나같이 남자 하나를 다루지 못해 쩔쩔맨다. 문제가 뭘까? 답은 뜻밖에 간단하다. 남자에 대해 제대로, 아니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이 사실을 이용하여 여자를 쥐락펴락하고, 남자의 진심을 알 길이 없는 여자들은 백이면 백 남자들이 놓은 덫에 걸려들고 만다.

스티브 하비는 이 책을 통해 ‘남자에 대해 다 아는 척하며 남자를 바꿔놓으려는’ 여자들의 생각을 뒤집는다. 사실 남자들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기적이다. 이기적인 남자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남자의 본심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내 남자 사용법]은 지난 수세기 동안 남성들 사이에서만 유통되었던 종족의 천기를 누설해 여자들이 남자에게 궁금해하는 모든 의문들에 답한다. 남자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해부한 이 책 한 권이면 숨겨진 남자의 속마음을 훤히 꿰뚫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를 진정한 ‘내 남자’로 사로잡을 수 있다.



남자가 낚시를 하는 이유는 두 가지 뿐이다. 즐기기 위해서 아니면 먹기 위해서. 그래서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 사진을 찍고 친구들한테 자랑한 다음 다시 물에 놓아주기도 하고, 잡은 고기를 집으로 ...가져가 요리해 먹기도 한다. 이것은 남자가 단지 물고기를 낚을 때만이 아니라 여자를 낚을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_p. 54



당신을 자기 여자라고 고백하는 것은 당신을 자기 거라고 세상에 발표하는 행위다. 남자라면 누구나 다른 남자가 “내 여자다.”라고 공표한 여자에게는 접근하면 안 된다는 게임의 법칙을 알고 있다. 아무리 예쁘고 섹시한 여자라도 다른 남자가 먼저 “내 여자니 누구도 그녀에게 딴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라고 선언했다면 남자들은 그것이 ‘접근 금지’를 뜻하는 만국 공통의 신호임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그 신호를 존중한다. _p. 20





여자친구와 절대 연애상담하지 마라!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프라 윈프리 쇼 극찬




스티브 하비는 더 이상 여자친구나 엄마에게 듣는 이야기, 잡지나 텔레비전에서 떠드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이들이 말하는 남자에 관한 잘못된 정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자가 근거도 없이 남자에 대해 다 아는 것처럼 떠들수록 남자들은 쾌재를 부른다. 그래 봤자 남자의 속마음을 절대 알 수 없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는 남자의 진심에 대해 남자밖에는 말해줄 사람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내 남자 사용법]을 통해 그 역할을 해줄 것임을 장담한다.

남자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썼다는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로 진입했다. 연속 56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이 책에는 700만 싱글 여성을 사랑의 늪에서 구원한 백전백승 연애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남자에게 남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라고 요구하는 당신은 절대 ‘돈만 밝히는 나쁜 여자’가 아니다. 저녁식사 비용이든 영화 입장료든 여자는 자신의 시간을 할애한 대가를 남자한테 요구할 권리가 있다. ‘밥값은 내가 냈으니 내가 남자에게 의지하는 여자가 아니라는 걸 알았을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진짜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필요로 하기를, 자신에게 의지하기를 무엇보다도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남자에게 당신을 책임질 기회를 주는 것이다. _p. 26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여자들



아직도 남자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는가? 한번이라도 아래의 상황에 처해봤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달라진 당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밤새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붙들고 ‘나 홀로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다

- 친구와의 약속을 깨고 그 남자를 만나러 달려나간 적이 있다

-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따지자니 헤어지자고 할까봐 무섭다

- 그에게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이 든다

- 남자가 잘못한 게 분명한데 막상 그 앞에 서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 ‘나는 달라’라는 남자의 말에 매번 넘어간다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다



스티브 하비는 [내 남자 사용법]의 ‘Love Q&A스티브에게 물어봐’ 코너에서 사랑에 빠진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속 시원한 답을 내놓았다. ‘남자는 늘씬한 여자들만 좋아하나?’ ‘남자는 성형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남자는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싫어하는가?’ 등과 같이 여자가 남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는 없지만 속으로는 너무 궁금한 25가지 질문에 솔직담백하게 답한다. 또한 ‘90일 동안 남자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한 16가지 아이디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다운 행동’ 등 연애를 진행 중인 여자들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팁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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