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만드는 카리스마

리더를 만드는 카리스마

  • 자 :데브라 벤튼
  • 출판사 :달과소
  • 출판년 :2012-07-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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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정상으로 이끌어줄 스타일, 감각, 신뢰성을 얻을 수 있는

수행 카리스마의 검증된 “6단계 행동 원칙”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지 기사에 따르면, 포괄적인 자신감, 자신만의 스타일, 안정감과 활력, 간단히 말해 “경영자다운 기품”이 배어나오지 않는 관리자는 자신만의 방을 가지는 중역의 위치까지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대다수의 관리자들이 이런 개인적인 자질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는 못한다. 이런 현실은 매우 재능 있고 야심 찬 사람들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자신만의 방을 갖는 최고 위치의 경영진이 되고자 한다면,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 스킬이 있다. 카리스마, 자신감, 침착한 태도 등이 바로 그것인데, 이는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리더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따로 있다. “신중하고 예의바른 태도를 가지고 의식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상대편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효과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능력”, 즉 ‘수행 카리스마’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경영진 능력 개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데브라 벤튼은 이 획기적인 저서에서, 독자들이 경영진다운 자질과 카리스마, 즉 ‘수행 카리스마’를 얻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벤튼은 경영진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해 “6단계 행동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수행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갈고 닦기 위한 강력한 도구인데, 그 내용에는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법, 윗사람을 다루는 법, 자신감을 키우는 법, 사업상의 유머를 구사하는 법, 경영진다운 행동을 하는 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6단계 행동 원칙’을 따르면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는데, 그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시작하라.

- 상대편이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상대편을 포용하라.

- 질문하고 부탁하라

- 자신감을 가지고 똑바로 서서 미소 지어라.

- 인간적이 되어라, 유머러스해져라, 그리고 스킨십을 가져라.

- 보조를 늦추어라, 침묵하라, 그리고 경청하라.



벤튼은 책 전반에서 이 여섯 가지 행동 원칙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 챕터에서는 이 행동 원칙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발전시키고 있다. 벤튼은 이 분야 전문가로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동시에, 자신이 제안하는 행동양식을 습득함으로써 성공한 정치인, CEO, 저명인사, 학자들로부터 많은 실질적인 예를 제공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생상한 말과 경험담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기도 하다.





실질적인 내용과 겉으로 보이는 스타일을 일치시켜라



벤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은 성공을 위한 시작점일 뿐이며 그것만으로는 결코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없다. 리더들이 최고의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비결은 바로 ‘카리스마’다. 벤튼은 이를 최선을 다한 뒤에도 부족한 그 ‘무엇’, 즉 성공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표현했다. 벤튼은 회의나 대중연설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리더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내용과 겉으로 보이는 스타일을 일치시켜 주는 섬세한 마무리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성공적인 리더십을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비법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정직성에서 출발한다. 이 안에는 언행이 일치되는 생활을 하는 것, 멘토(일과 인생에 있어서 정신적인 선배)가 자랑스러워할 정도의 행동을 보여주는 것 등이 포함된다. 벤튼은 정직성이라는 도덕적 토대를 가지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이 자신감은 두려움과 불안, 걱정을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성공적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관계를 맺을 때 정직성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서 더불어 ‘열린 태도’를 취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열린 태도’란 모든 의사소통 -그것이 언어적인 것이든 비언어적인 것이든 상관없이- 에서 직접적이고 명료하며, 솔직한 자세, 그리고 완벽하게 오픈된 자세를 말한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상대편이 알아야 할 것을 초기부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이를 통해 책임감을 갖도록 한다. 폐쇄적인 태도가 리더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 두터운 장벽을 만드는 반면에, 개방적인 태도와 겸손함은 양자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



위에서 말한 세 가지 요소는 벤튼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6단계 행동 원칙’이 올바르게 자리 잡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토대가 된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리더가 제일 먼저 마스터해야 할 스킬은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리더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을 때도 기회를 포착할 줄 알아야 하며, 남보다 먼저 시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두려움을 내던지고, 결연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일관되게 이러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상대편이 인정해주기를 바라라



다음으로, 벤튼은 사람을 대할 때, ‘상대편이 자신을 인정해줄 것’을 바라지 않으면, 실제로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더불어 상대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포용하는 태도 또한 중요함을 강조한다. 타인을 유능하고 (그 자리에) 걸맞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우하는 것, 설령 상대편이 그럴 만한 자질이나 가치가 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최대한 포용하는 것이 ‘수행 카리스마’를 발전시키는 핵심적인 열쇠이다.

질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설명하면서 벤튼은, 리더들은 질문할 때 어떤 억양과 어휘를 사용할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체계적으로 준비된 질문을 던져야 하고, 먼저 정보를 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는 데 구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질문 샘플들을 제시하고 있다. 벤튼은 또 남에게 간단하면서도 매우 구체적인 부탁을 하고, 상대편이 부탁을 들어주었을 때 그에 대해 감사하는 행위가 상대편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벤튼의 전문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는, 이 보물 상자에는 이 밖에도 리더에게 필요한 많은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건강하고 침착한 태도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할 것, 늘 미소 지을 것, 논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예를 들 것, 열린 태도와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과 적절한 스킨십을 할 것 등. 또한 벤튼은 자신이 제안하는 방법들을 좀 더 완전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침묵하고 남의 말을 더 많이 경청하고, 적절한 페이스를 찾기 위해 보조를 늦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은 리더다운 태도를 취하고 행동하는 법뿐 아니라, 책임 있는 위치에 있든 그렇지 않든 인간으로서 좀 더 유능한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서 많은 귀중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벤튼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센츄리 21Century 21, 메릴 린치Merill Lynch, 나비스코Navisco, 비아콤Viacom, 펩시Pepsi를 비롯한 세계적인 여러 기업에 자문을 해온 경험과, 많은 성공한 지도자들과 사회학자, 정치인들의 실제 경험과 자신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 책의 매 페이지를 리더가 가져야 할 몸가짐과 스타일에 반드시 필요한 의견 및 건전한 사업상의 조언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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