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아프리카

컬러풀 아프리카

  • 자 :매일경제 컬러풀 아프리카팀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2-05-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08)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검은 대륙에 부는 개혁 바람,

아프리카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분명 아프리카는 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아프리카를 동반성장 파트너로 삼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매일경제는 지난 1997년부터 신문 창간일에 맞춰 국가 어젠다를 제시하는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민보고대회는 주요 분야별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경영 컨설팅 프로젝트로 특정주제에 대해 액션플랜을 제시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11년 국민보고대회에서는 암울했던 블랙 아프리카의 과거를 딛고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는 ‘컬러풀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민주화 열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아프리카가 중동권에 속해 있지만 사하라 이남 지역인 블랙 아프리카까지 민주화의 훈풍이 불어 아프리카 대륙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경제가 아프리카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은 더 늦기 전에 아프리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만났던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앞으로 아프리카를 지켜보길 바란다. 새로운 새벽이 머지않았다”며 아프리카의 성장잠재력을 강조했다.





21세기 지구촌 마지막 신흥시장 아프리카,

대한민국에 손짓하다!




아프리카는 ‘암흑의 대륙’이었다. 정치적으로 내전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경제적으로도 전 세계 최빈국 34개국 중 29개국이 아프리카 국가였다. 그러나 최근 아프리카가 변화하고 있다.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젊은 아프리카인들은 풍부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광물자원의 3분의 1이 아프리카에 묻혀있다. 경작할 수 있는 땅도 충분하다.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21세기를 아프리카 세기라고 본다. 중국과 미국 등 전 세계 주요국들이 자원과 시장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물량공세를 펼치고, 외교력을 동원해 아프리카에 적극적인 구애를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아프리카에는 사업기회도 많다. 매년 인프라에 투자되는 비용만 720억 달러에 이른다. 남아공 등 11개국을 철도와 도로로 연결하고 항만을 개발하는 등의 메가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다. 7대 무역대국, 13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한국경제가 또 한 번 퀀텀점프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미개척 시장이 아프리카다.

이 책은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아프리카를 동반성장 파트너로 삼아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원하는 많은 기업, 개인들에게 아프리카를 새롭게 바라보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롭게 아프리카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