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3세 대해부

재계 3세 대해부

  • 자 :매일경제 산업부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2-05-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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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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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 백년이 달렸다!



최근 삼성을 비롯한 주요 그룹에서 3ㆍ세세 경영인들이 잇달아 사장이나 부회장으로 전진 배치됐다. 재계 3세 경영시대가 본격 시작됐다는 신호다.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들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1세대는 맨땅에서 일어나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2세대는 IMF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며 기업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그렇다면 재계 3ㆍ4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은 무엇일까?



‘10~20여 년간의 경영수업을 통해 쌓은 사업감각, MBAㆍ해외법인 근무를 통해 축적한 국제마인드, 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배운 승부근성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인무대에서 싸운다.’ 2020년 이후 재계 1ㆍ2세들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3ㆍ4세가 한국기업을 이끌어 갈 때쯤 상상해볼 수 있는 모습이다. 삼성, 현대차, LG, SK 등 대그룹뿐 아니라 재계의 대부분 그룹에서 차세대 리더들이 될 후계자를 차근차근 키워가고 있다.



재계 3ㆍ4세들은 한국에서 주요 대학을 거친 후 미국 등에서 MBA과정을 밟은 경우가 많다. 또 학업을 마친 후에는 주로 아버지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에 과장, 부장 등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5~10년 정도 실무를 경험한 후 임원으로 승진해 본격적 경영수업에 들어가기도 한다. 두산그룹과 같은 회사는 경영능력을 키우기 위해 타 기업을 먼저 거치게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2020년 한국의 재계를 이끌게 될 대표적 뉴리더에는 누가 있을까. 이 책에서 확인해보자.





혹독한 경영수업 중인 재계 3세들



요즘 TV드라마를 보면 재벌 3ㆍ4세가 많이 등장한다. 2011년 초에는 백화점을 경영하는 재벌 3세가 가난한 여자를 사랑하는 내용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때로는 동화 속 왕자처럼, 때로는 술과 여자를 끼고 사는 한량처럼 그려지는 재벌 3ㆍ4세지만, 이들의 실체는 TV 드라마와는 거리가 멀다.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혹독하게 경영수업을 받으며 자신의 사생활이 거의 없는 생활을 하는 재벌 3ㆍ4세가 대부분이다. 앞으로 10년 뒤인 2020년 한국 재계를 이끌어나갈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재계 3세 대해부》는 한국 주요기업 오너 3세들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만나 취재한 생생 정보를 담았다. 출생부터, 교육과정, 현재의 위치, 그리고 비전까지 상세히 다룬다. 재계 3ㆍ4세들의 성장과정과 현재 갖고 있는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들이 받아온 각사의 경영수업과 일상생활 등을 엿볼 수 있다.

TV드라마 속의 피상적인 재벌 3ㆍ4세들이 아닌 옆에 있는 재벌 3ㆍ4세의 모습을 여기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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