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두 번째 부인 안나 막달레나 바흐가 쓴 책. 바흐의 '회상기'로 쓰여진 이 책은 결혼 13년 만에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바흐는 눈을 감을 때까지 막달레나와 30년을 살았다. 막달레나는 바흐의 일생을 가장 오래도록 지켜본 증인이자 예술의 최절정기를 함께 했던 동반자였다. 이 책은 그 생생한 기록이다. 바흐의 인간성과 인간관계,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바흐, 바흐의 사상과 음악의 관계 등이 쉬운 문체로 꼼꼼히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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