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직장인

이기적인 직장인

  • 자 :안상헌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2-04-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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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직과 생존의 한계를 넘어선 이기적인 직장인이 되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보고서를 쓰고, 남보다 오래 남아서 야근을 하고, 상사의 말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수 있어야 프로페셔널한 것인가!

단순히 회사생활을 잘하기 위한 처세만으로는 회사 안에서도 회사 밖에서도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없는 현실이다.

강한 회사는 강한 전문가들이 움직이는 것이며, 그들은 회사라는 울타리가 없어져도 더욱 견고하고 단단한 울타리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진정한 프로페셔널, 이기적인 직장인은 다른 어느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를 의미한다. 그들은 다른 직장인들처럼 모든 면에서 잘하기를 기대하지 않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이기적인 직장인은 한 가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그 일에 완전히 자신을 쏟아 붓는 법을 안다. 그는 그 분야에서 반드시 잘할 수밖에 없다.

나를 대신할 다른 사람이 없다면, 나만이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이기적인 직장인이다. 이기적인 직장인에게는 지금의 회사뿐만 아니라 경쟁사로부터의 러브콜, 혹은 창업 제안이 끊이지 않는다. 이 책은 ‘이기적인 직장인’의 길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 역할모델격인 저자가 풀어놓는 현실적이고 세밀한 지도이다.





한 남자가 있었다. 남들처럼 학교를 졸업했고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불평불만하는 고객 없고 업무시간에 힘들게 뛰어다니지 않아도 되는 부서에서 편하게 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했다. 아무런 목적도 없었다.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생각조차 없었다. 그냥 이번 일만 잘 되면, 이번에 승진만 하면 그 다음에 뭔가 시도해보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그러한 전제조건들은 마음먹은 대로 채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한참을 살았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또한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음에 씁쓸하다.

이 책은 이렇듯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자기계발 분야의 프로페셔널이 되어 특급대우를 받는 강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자기성찰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조직과의 관계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회사와 반대 입장에 서서 자신의 살길을 도모하는 이기적인 직장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생활을 통해 터득한 것들을 자신만의 전문분야로 새롭게 확장해나가는 현명함과 실행력을 갖춘 직장인을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회사와 함께 전문가로 성장해나가는 이기적인 직장인이 될 것을 강조한다.





‘이기적인 직장인’의 패러다임을 가져라!



하루하루 생존하기에도 급급한 시대라고들 말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생존에만 집착해서는 내일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직장인의 현실이다. 그래서 요즘 20~30대 직장인 3명 중 2명은 낮에는 직장에 나가고 아침과 밤에는 학교나 학원에 나가면서 자기계발에 충실한 ‘샐러던트(Saladent)’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은 큰 성과를 내기 어렵다.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도 없고, 반드시 해야 하고, 하고 싶다는 의식 없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과 불안감에서 시작된 몸부림 같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직장인’의 패러다임을 가져라. 이제 목적 없는 주먹구구식 자기계발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단 한 시간의 자기계발 시간을 가지더라도 남보다 열 배의 성과를 얻는 비결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





독립은 내가 어디에 서 있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서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이제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이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몸값과 경력관리를 위한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이는 요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평생직장’이 이제는 더 이상 주효한 직업관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음을 방증하기도 한다. 그들에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오히려 ‘평생직업’이라는 개념이 더 유효한 시점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철새처럼 이곳저곳을 옮겨 다닌다고 저절로 독립적인 전문성이 길러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독립은 내가 선 곳이 어디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서 있느냐에 달려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회사에 의존하지 않으면 그것은 독립한 것이다. 부모와 함께 살면서도 부모에 의존하지 않으면 그것은 독립이다. 부부가 함께 살면서도 서로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그것이 독립이다.





‘이기적인 직장인’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에 몰두한다.

-모든 회사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일 잘한다는 칭찬이 언젠간 나의 족쇄가 될 것임을 안다.

-상사의 지적이나 비판을 만회하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않는다.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하여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하지 않는다.

-남을 바보라고 생각한 순간 나도 바보가 된다는 것을 안다.

-내가 지금의 상사 밑에 평생 있을 거라고 착각하지 않는다.

-안정된 성공보다는 용감한 실패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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