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조선의 자존심을 지킨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죽음으로 조선의 자존심을 지킨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의 삶을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루고 있다. 그림도 함께 담았다. 명성황후는 조선 역사에서 처음으로 서양의 여러 나라와 외교를 개척하는 업적을 남겼다. 물론, 그녀가 추구한 것은 조선의 자주독립이었지만, 다른 나라와의 조화와 균형도 생각한 것이다. 그러한 외교의 바탕에는 국모로서 언제나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순종 황제에게는 백성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가르침을 남겼다. 이 책은 조선의 국모로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명성황후의 삶을 담고 있는 평전이다. 국모가 된 과정부터 시작하여 일본으로부터 시해된 그녀의 자취를 따라간다.
'청소년 평전' 제28권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