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 자 :윤무부
  • 출판사 :마음의숲
  • 출판년 :2012-04-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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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사람사이에서 살았던 50년의 삶!



사람의 몸으로 자연 속에 들어가 새처럼 자유롭게 살았던 윤무부 교수의 삶이 담겨진 인생에세이<<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가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새와 사람 사이에서 대자연이 허락한 만큼 보고 느끼고 깨달았던 저자의 50년 삶이 총망라되어 있는 이 책에는 현대인의 지친 꿈을 날게 해주는 저자의 따뜻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간척지와 갈대숲을 집 삼아 살며 새를 쫓아다닌 저자의 열정. 그 열정과 인생이 그려진 이 책은 단순한 새 이야기가 아닌 새가 물어다 준 씨앗이며 희망의 메시지다. 새처럼 가벼운 몸으로, 새처럼 더 멀리, 새처럼 더 높이 이 세상과 자연을 바라보라고 말하는 이 시대 최고의 조류학자인 윤무부 교수.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우리에게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 안에 모두 담았다.





당신의 지친 꿈을 날게 해주는 이야기

마음의 파랑새를 찾아주는 윤무부 교수의 새 생명 메시지!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는 좁은 새장 안에 갇혀 자신이 날개가 있는 줄도 모르고 날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줄도 모른 채, 죽어서야 저 하늘로 날아오르는 슬픈 새의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이야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하여 그리고 새를 통하여 우리의 잃어버린 날개, 즉 마음속에 있는 식지 않은 열정을 되찾아 주어 삶의 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좁은 새장의 문을 열 수 있을 때, 온 숲이 온 바다가 온 세상이 모두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가슴 속의 열정을 품고 꿈을 안고 미래를 향하여 날아보라고 외친다. 날지 않는 새는 죽은 새 뿐이니 자신의 날개로 자신이, 젊음이 살아있다고 증명하라 말한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날아가는 새처럼, 후회 없는 젊음을 위해 자신의 열정으로 인생의 빛을 만들라고 말이다.

살아있는 자연처럼 살아있는 가르침을 위해 산으로 들로 바다로 다녔던 이 시대 진정한 스승인 윤무부 교수.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새처럼 세상을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눈과 세상을 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새들이 가르쳐 준 인생의 비밀

새들이 선물해 준 두 번째 인생!




새의 논리와 사람의 논리 그리고 세상의 논리 속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60여 년의 삶. 소용돌이치는 이들의 혼란 속에서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새들의 선물 때문이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새들의 선물에 보답하기 위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불편한 몸으로 그간의 삶과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평생 쓴 글과 자료를 다시 모았다는 윤무부 교수. 여기 그 보답의 결과물이 바로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다.

“나에게 첫 번째 인생은 새를 찾아 자연을 누비며 그들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있었다면, 두 번째 인생은 새의 이야기가 아닌 새에게서, 자연에게서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을 이야기하기 위한 것이다.”

그의 두 번째 인생은 이 책과 함께 시작되었다. 새들이 가르쳐 준 인생의 비밀. 그 비밀이 봄에 돋아나는 풀잎처럼 새 생명 가득, 이 책 안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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