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 자 :월호
  • 출판사 :마음의숲
  • 출판년 :2012-03-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언젠가 이세상에 없을 당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이아기!

이 순간을 완전연소하며 살아가는 법! 서양의 시각이아닌 동양의 시각에서 죽음을

돌아본 책! 죽음이 삶을 비춰주는 거울이며 에너지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헤맨것은 이 책을 읽지 못했기 때문! 당신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한 메시지 그어떤 후회나 집착을 남기지 않는 삶을위한 지침서

이세상에 진정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책!





보다 행복한 현재를 살게 해주는 웰다잉 스토리!



쌍계사 승가대 교수이자 불교TV <영화 속 불교여행> 진행자인 월호 스님이 전하는 인생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한 이야기《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출간했다.



삶과 죽음의 어느 한 순간에서 우리는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고, 이별하기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모든 것들은 상대적인 관계 속에서 나름의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헤어짐이 있기에 만남이 애틋하고 소중한 것처럼 죽음이 있기에 지금 나의 삶이 애틋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우리가 우주로부터 받은 선물 ‘바로 지금 여기’를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이 세상 모든 현상들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합니다. 그러기에 존재는 ‘허공의 꽃’과 같은 것입니다. 존재의 사라짐 앞에서 우리는 겸손해져야 합니다. 이기심과 집착으로 자신을 내몰지 말고, 완전히 연소되어 그 재마저 사라질 수 있도록 지금 여기서 자신의 삶을 불태우면 될 뿐입니다. 그 어떤 후회나 집착이 남겨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불태우십시오. 당신의 삶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다운 마침표

이 세상 당신이 남기고 가야 할 이야기…



이 세상 태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홀로 태어난 이 세상에서 저와 벗이 돼주어서…, 그리고 가르쳐 주고 이야기를 나눠주고 사랑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에 와서 더욱 성장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과 작별하는 날,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웰다잉(well-dying)을 통해 웰빙(well-being)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현재의 삶에 감사하며 사는 방법들을 들려주고 있다.



죽음을 삶에 비춰보면서 오히려 죽음이 삶을 지탱해주는 친구로, 에너지로 존재라고 있음을 알려주는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이야기해주는 삶의 지침서이다. 몸매와 피부를 가꾸고 잘 먹는 것에 매진하기에 앞서, 마음을 가꾸고 다스려 평상심을 유지하는 가운데 진정한 삶이 존재한다. 마음을 잘 살게 하는 것. 그것이 이루어져야만 돈도 잘 벌 수 있고, 몸도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그것만이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삶의 질을 높이고 영혼을 성장시키는 일이며, 궁극에는 잘 죽는 길임을 저자는 역설한다.



“언젠가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그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가깝게 있는 벗, 가족, 스승, 직장동료, 이웃… 모두 당신과 함께 동시대를 살다가 떠날 사람들입니다. 치열하게 순간을 살다가 떠날 사람들입니다. 치열하게 순간을 살면서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만이 잘 사는 것(well-being)이고 진정한 웰다잉(well-dying)의 길입니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언젠가 그 빛깔과 향기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아름답고 소중한 이유는 언젠가 이 세상에 당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서 진정으로 사랑하세요. 치열하세요. 삶을 완전 연소하세요.



아무도 죽지 않는다. 다만 옷을 갈아입을 뿐!




죽음을 ‘몸 바꾸기’ 혹은 ‘몸 벗기’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는 이 세상 태어날 때 입고 나온 이 몸뚱이를 벗고 새로운 몸으로 바꿔 입기 위하여 죽음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마음의 옷에 불과한 몸뚱이를 잘 갈아입기 위하여 우리는 지금의 삶에 충실해야 하고,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마음을 깨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올 때 지니고 온 맑고 청정한 마음을 찾아 마음의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지켜보고 있는 나를 느끼고, 사랑하면 될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간절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지는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존재의 유한함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하고, 오늘을 잘 사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죽음을 경험해야 할 인간이라면 꼭 읽어야 할 마음 진정서이다.





죽음은 또 다른 삶의 시작일 뿐! 아무도 죽지 않습니다.

다만 옷을 갈아입을 뿐입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것처럼, 저 새싹이 돋아나는 것처럼….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