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들을 패러디하여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류시화의 ‘고구마에게 바치는 노래’는 ‘새우깡에게 바치는 노래’로,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10kg을 빼기까지는’으로, 존 던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누구를 위하여 間자를 붙였나’로 변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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