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앤 더 시티

레시피 앤 더 시티

  • 자 :서혜원
  • 출판사 :조선앤북
  • 출판년 :2012-01-0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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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고 싶은 도시에는 꼭 먹어보고 싶은 요리가 있다!

세계 10대 도시의 맛을 우리 집 식탁에 올리는 비결




요리를 좋아하고, 여행을 즐기는 저자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떠올리며 세계 곳곳의 요리 클래스에서 직접 배워온 솜씨를 발휘해 써내려간 레시피북이다. 파리, 런던, 프로방스, 피렌체, 바르셀로나, 뉴욕, 도쿄, 방콕, 하노이, 발리 등 맛으로 알려진 도시들의 대표 메뉴를 우선 눈으로 즐길 수 있고, 그 맛을 바로 우리 집 식탁에 올리는 비결도 배우게 된다. 때로는 파리지앵처럼 우아하게, 때로는 뉴요커처럼 시크하게, 때로는 도쿄아이트처럼 담백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10대 도시, 152가지 요리를 쉽게 맛있게 만드는 비결



다른 나라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복잡하고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지레 겁부터 먹었던 독자라면 이 책과 함께 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레시피 한두 개를 따라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조리 과정이 간단하고 쉬운 요리가 많다는 것을 금세 깨닫게 된다. 152개의 요리 중 대다수가 5~6컷의 과정 사진과 함께 쉽게 설명되어 있다. 조금 복잡한 요리라도 친절한 조리 팁이 있어 차근차근 따라만 하면 어느새 뚝딱 유명 레스토랑의 포스를 지닌 요리가 탄생한다. 이젠 된장찌개와 김치를 먹다 지겨운 생각이 들면, 근처의 유명 음식점을 찾아 전전하지 말고 집에서 간편하게 색다른 요리에 도전해 보자.





고등학교 때부터 만들었던 레시피북이 400페이지 분량의 진짜 요리책으로!



저자가 자신을 소개할 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어려서부터 요리를 좋아했으며 언젠가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요리하며 행복을 나누는 작은 공간을 갖고 싶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을 모아 요리하기를 즐겼고, 고등학교 때에는 친구들이 수능관련 기사를 스크랩할 때 요리잡지를 보며 관심 가는 요리 레시피를 스크랩해 자신만의 레시피북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에 들어갈 때는 그토록 하고 싶던 요리를 향해 식품영양학을 선택했고, 직장에 들어간 후에는 틈틈이 여러 요리 클래스에서 공부했다. 출산 후에는 휴직을 선언하고 파리의 르 코르동 블루의 프랑스기초과정 이수를 하는 모험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차곡차곡, 꾸준히 닦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요리책이다. 그녀의 오랜 열정과 꿈이 담겨 있어 요리책이지만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구 같은 그녀의 친구처럼 친절한 설명



다른 나라의 요리를 할 때 일반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향신료나 재료들이 쓰인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단 시도도하기 전에 포기하기 십상이다. 이 책은 이러한 요리 초보를 위해 나라별 도시별 특징적인 음식 설명과 식재료, 향신료 소개에서 시작해 레시피를 알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친구에게 말하듯 친절한 어투로 설명해주어 요리 초보에게도 쏙쏙 들어온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요리 솜씨 이외에 그녀의 테이블 세팅 노하우도 배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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