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자 :데일 카네기
  • 출판사 :리베르
  • 출판년 :2011-12-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3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자기계발의 바이블,『자기관리론』을 읽는 사람은 행운아다!

자기계발의 거장이 말하는 ‘걱정을 멈추고 새 삶을 사는 비법’!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데일 카네기 1%성공습관』등을 통해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방법들을 소개했던 카네기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근심 걱정을 피하고, 남의 비판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 원칙을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결국 불행이란 불행한 환경이 아니라 불필요한 걱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그는 이론 뿐 아니라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 물고기를 내밀듯 이미 검증된 수많은 성공 사례들도 풍부하게 소개한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Smilemask Syndrome(숨겨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바로 알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막고, 활력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하여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포인트 3가지!

1 부분 번역본이나 개작이 아닌『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의 완성도 높은 완역본이다.

2 영문 해설판을 함께 읽으면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카네기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휴대하기 편리한 포켓판은 전철을 탔을 때나 기다릴 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읽을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이다. 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양하다. 그 견해들은 어느 것 하나 틀리지 않지만, 또 어느 것 하나 완벽하지도 않다. 그만큼 행복은 주관적이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현대는 정보 과잉의 시대다. 예전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문제였다면 지금은 정보가 넘쳐서 문제다.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정보의 경중이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곤란하다. 무엇이 행복한 것인가는 점점 더 알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럴 때 원전(原典)이 빛을 발한다. 원전에는 간결함이 있다. 강렬함이 있다. 단순하기 때문에 더 분명하게 길을 제시해준다.

카네기의 책이 그러하다. 카네기가 지은『자기관리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의 원제는『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멈추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걱정을 멈추는 법, 그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육체의 피곤을 물리치는 데서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자기 관리다. 이 책의 한국어판 제목이 『자기관리론』이 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카네기는 처음에는 성인들에게 화술을 가르쳤다. 하지만 가르치는 과정에서 화술 이외의 많은 부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인간관계론』이나『자기관리론』 같은 책을 펴냈다.『인간관계론』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원활한 관계를 맺고 그 사람을 내 뜻대로 움직일 것인지에 관한 책이라면,『자기관리론』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고민과 걱정을 방지하거나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카네기의 책이 힘을 갖는 것은 단지 원전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성공 사례들이 있다. 사례는 이론과 다른 힘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 물고기처럼 실감나게 다가오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 사례다.

카네기가 인용하는 사례들 중 상당수는 미국 전역에서 공모를 거쳐 선별된 것들이다. 그만큼 실감이 나고 느낌이 강렬하다. 이 사례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충분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를 읽다보면 어느 순간 ‘아, 바로 이거야!’ 하는 순간을 맞이할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사람들에게 생기는 걱정이란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그런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면 이 책을 쓰레기통에 집어던져 버려라. 그 사람에게 이 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애물단지가 된다.” 이것은 카네기 자신이 한 말이니 너무 주제넘은 얘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는 가운데 한 가지라도 제대로 느낀다면, 한 가지라도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리고 그 깨달음대로 실천한다면, 이 책은 그 사람의 인생에 커다란 전기가 될 것이다. 카네기는 그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수도 없이 지켜보았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기록이다.

카네기는 다양한 사상가들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새롭게 제시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우리의 개인적 욕망과 합치하는 모든 것은 진실해 보인다. 그렇지 않은 모든 것은 우리를 화나게 한다”는 앙드레 모루아의 말이 그렇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제로 진실이 아니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싶은 것일 뿐이다. 조금은 과격해 보이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본다면 이 말이 타당함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다. 목소리 큰 사람이 활개 치는 이 시대에 카네기의 지적은 그 어느 때보다도 통렬하게 다가온다.

『자기관리론』은 두어 가지 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카네기 자신이 직접 쓴 원본을 번역의 기본서로 삼았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지금까지 국내에 출간된 여러 종의 책 가운데 카네기 자신의 생각이 가장 생생하게 살아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원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한글판과 함께 영문판을 동시에 발간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