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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같은 놈 매뉴얼
- 저자 :왕경국, 장윤철 편저
- 출판사 :스타북스
- 출판년 :2011-12-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성공한 사람들의 인맥 사용법
아무도 모르게 삶의 법칙을 바꿔라!
당신 옆의 사람은 어떠합니까? 도움을 줄 사람인가, 받을 사람인가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 중에는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도 있고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모두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함께 겪는다. 누구에게나 세상은 만만한 것이 아니어서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은 언제든지 찾아온다. 이럴 때 자신이 쌓아놓은 인맥을 찾아다니면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견디는 사람은 혼자 고고한 척 하거나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배려의 차원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상대방이 들으면 오히려 자신과 친해지기 싫으니 그러는 거라고 오해하기 십상이다. 심한 경우에는 화를 내면서 욕까지 하고 다른 친구에게도 상종하지 말라고 한다. 따라서 세상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 자신이 어려우면 당당히 도움을 청하라. 그리고 상대가 힘들면 도와주면서 격려까지 해준다면 우정도 돈독해지고 생활에 활기가 넘칠 것이다. 따라서 친한 친구에게까지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해 그 친구로 하여금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마라. 친구는 오히려 당신이 도움을 청해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때론 적에게도 도움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은 고수, 나는 찌질이?
조조 같은 놈은 타인의 힘을 빌리는 데 능숙하다. 모든 사람이 그러하겠지만 조조 같은 놈은 사람과의 만남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 어떠한 자리에서 만났던 그 사람을 꼼꼼히 기억하고 나아가 자신에게 귀인이 될 건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체크한다. 중국 속담에 ‘온 힘을 다해도 혼자 박을 수 있는 못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혼자의 힘으로 일을 해결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의미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노력을 많이 했어도 ‘홀로 외롭게 싸운다면’ 성공하기는 어렵고, 이것을 인생을 살면서 최대한 피해야 할 습관의 적이다. 반면에 타인의 힘을 빌려 그 힘으로 일한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이야말로 인생이라는 무대의 진정한 강자인 것이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따라서 너무 염치없는 부탁만 아니라면 오히려 서로의 관계를 보다 가깝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힘을 빌리는 데는 꼭 친구나 잘 아는 인맥만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조조 같은 놈은 적이나 경쟁자에게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도움을 청한다. 따라서 성공의 고수는 종종 남의 힘을 빌리는 데도 고수이다. 타인의 힘을 빌려 자신의 일을 성사시키는 데 능숙한 사람은 힘을 빌리는 데 한 가지만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방법을 생각해 낸다. 적이나 경쟁자와 협력하는 것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사회에서 당신과 겨뤄 본 적이 있다면, 그는 당신의 실패를 절실히 바랄 것이다. 그는 당신이 망하고 나서 자신의 발밑에 무릎 꿇기를 바랄 것이다. 그 후 인정사정없이 당신을 내동댕이치고, 당신이 가져야 할 이익을 유유히 챙겨갈지도 모른다. 책 속에 나오는 힐튼은 호텔을 짓고 있을 무렵 자금이 부족하여 공사를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상황을 냉정히 판단한 힐튼은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적의 돈으로 공사를 마무리 짓는 수준 높은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인생매뉴얼을 보라!
독자들도 자기계발에 관계된 책들을 무수히 봐와서 알겠지만 모든 처세서가 그러하듯 이 책 또한 대단히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발상을 뒤집었다는 것이다. 또한 삶의 진짜 모습과 지식의 이중성을 현대인이 살아가는 현실적인 지식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정부의 고위관료쯤 되는 귀인에서부터 친구, 친인척, 상사, 동료 그리고 경쟁자까지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매뉴얼 북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현실을 직시한 살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경쟁사회의 속도전을 펼치고 있는 현대인 중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지금도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역발상의 생존법칙으로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기존의 방법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전략으로 당신의 성공을 최대한 앞당겨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조금만 비겁하면 세상이 즐겁다는 것이다. 이것을 역발상으로 말하면 상대에 대한 배려를 뜻하는 말이다.
아무도 모르게 삶의 법칙을 바꿔라!
당신 옆의 사람은 어떠합니까? 도움을 줄 사람인가, 받을 사람인가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 중에는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도 있고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모두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과 좋은 일을 함께 겪는다. 누구에게나 세상은 만만한 것이 아니어서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은 언제든지 찾아온다. 이럴 때 자신이 쌓아놓은 인맥을 찾아다니면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견디는 사람은 혼자 고고한 척 하거나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배려의 차원에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상대방이 들으면 오히려 자신과 친해지기 싫으니 그러는 거라고 오해하기 십상이다. 심한 경우에는 화를 내면서 욕까지 하고 다른 친구에게도 상종하지 말라고 한다. 따라서 세상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 자신이 어려우면 당당히 도움을 청하라. 그리고 상대가 힘들면 도와주면서 격려까지 해준다면 우정도 돈독해지고 생활에 활기가 넘칠 것이다. 따라서 친한 친구에게까지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해 그 친구로 하여금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마라. 친구는 오히려 당신이 도움을 청해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때론 적에게도 도움을 받을 줄 아는 사람은 고수, 나는 찌질이?
조조 같은 놈은 타인의 힘을 빌리는 데 능숙하다. 모든 사람이 그러하겠지만 조조 같은 놈은 사람과의 만남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 어떠한 자리에서 만났던 그 사람을 꼼꼼히 기억하고 나아가 자신에게 귀인이 될 건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체크한다. 중국 속담에 ‘온 힘을 다해도 혼자 박을 수 있는 못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혼자의 힘으로 일을 해결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의미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노력을 많이 했어도 ‘홀로 외롭게 싸운다면’ 성공하기는 어렵고, 이것을 인생을 살면서 최대한 피해야 할 습관의 적이다. 반면에 타인의 힘을 빌려 그 힘으로 일한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이야말로 인생이라는 무대의 진정한 강자인 것이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따라서 너무 염치없는 부탁만 아니라면 오히려 서로의 관계를 보다 가깝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힘을 빌리는 데는 꼭 친구나 잘 아는 인맥만을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조조 같은 놈은 적이나 경쟁자에게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도움을 청한다. 따라서 성공의 고수는 종종 남의 힘을 빌리는 데도 고수이다. 타인의 힘을 빌려 자신의 일을 성사시키는 데 능숙한 사람은 힘을 빌리는 데 한 가지만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방법을 생각해 낸다. 적이나 경쟁자와 협력하는 것 역시 그 중 하나이다.
사회에서 당신과 겨뤄 본 적이 있다면, 그는 당신의 실패를 절실히 바랄 것이다. 그는 당신이 망하고 나서 자신의 발밑에 무릎 꿇기를 바랄 것이다. 그 후 인정사정없이 당신을 내동댕이치고, 당신이 가져야 할 이익을 유유히 챙겨갈지도 모른다. 책 속에 나오는 힐튼은 호텔을 짓고 있을 무렵 자금이 부족하여 공사를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상황을 냉정히 판단한 힐튼은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적의 돈으로 공사를 마무리 짓는 수준 높은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잘나가는 사람들의 인생매뉴얼을 보라!
독자들도 자기계발에 관계된 책들을 무수히 봐와서 알겠지만 모든 처세서가 그러하듯 이 책 또한 대단히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발상을 뒤집었다는 것이다. 또한 삶의 진짜 모습과 지식의 이중성을 현대인이 살아가는 현실적인 지식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정부의 고위관료쯤 되는 귀인에서부터 친구, 친인척, 상사, 동료 그리고 경쟁자까지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매뉴얼 북이다. 따라서 이 책은 현실을 직시한 살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경쟁사회의 속도전을 펼치고 있는 현대인 중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지금도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역발상의 생존법칙으로 삶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기존의 방법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전략으로 당신의 성공을 최대한 앞당겨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조금만 비겁하면 세상이 즐겁다는 것이다. 이것을 역발상으로 말하면 상대에 대한 배려를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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