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선수촌

재테크 선수촌

  • 자 :서기수
  • 출판사 :링거스그룹
  • 출판년 :2011-10-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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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시대를 이기는 재테크 체력, 당신의 체력은 튼튼하십니까?”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체력입니다!”

“남들은 재테크를 하면 돈도 잘 번다는데, 왜 나만 돈을 못 벌까?”




이제 재테크는 생활의 일부다. 재테크를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열중한다. 그런데 이게 만만치가 않다. 어떤 사람은 재테크를 잘하여 부자의 길목에 선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쪽박신세가 되었다. 너도 나도 재테크에 미치라고 외쳤지만 정작 남은 것은 없다며 실망감에 좌절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왜 나만 그럴까? 내가 하는 재테크 방법의 문제는 없었을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재테크 전문가 서기수 대표는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체력’이라고 말한다.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운동을 하든지 기본기가 없거나 기초 체력이 없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없듯이, 재테크에도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자신이 재테크에 실패했다면 기초 체력 5가지 중에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되짚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부족한 체력이 무엇인지 알면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훈련하면 재테크를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싸운다. 금메달의 영광을 맛볼 수 있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된 사람이다. 아무나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 흘린 피와 땀은 두말 할 것도 없다.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국가대표가 되어야 하고,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한다. 실력은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절대 늘지 않는다. 힘든 훈련과 연습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며 점점 더 강해지는 것이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재테크 역시 하나하나 배워가며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연습과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면 당신은 훌륭한 재테크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자신에게 부족한 재테크 체력은 무엇인가? 재테크 선수촌 감독을 자처한 서기수 대표는 재테크 훈련 50일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5가지 기초 체력인 생존력, 열정력, 배짱 담력, 정보력, 실행력을 키우라고 말한다. 혹시 배짱이나 담력이 없어 망설이다 실패한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결단력이 없어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한 것은 없는지, 정보력이 부족해서 투자에 실패한 것 아닌지 철저히 자기 점검을 통해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훈련하면 재테크 투자의 성공은 따 논 단상이다. 경제가 어렵다고 움츠러들지 말고 위기의 시기에 준비하고 훈련해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 자신에게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또한 그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그 힘이 바로 재테크 선수촌에서 갈고 닦은 ‘투자 체력’인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강조한다. 재테크의 성공은 바로 ‘체력’이라고.





“당신을 대한민국 재테크 국가대표로 만들어 드립니다!”

“재테크에 성공하는 투자 체력 5가지”




2007년부터 불어 닥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원인이 된 도미노 현상으로 선진국은 물론 이머징마켓의 경제가 불황으로 치달으면서 대부분의 펀드나 주식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었다. 게다가 2009년 미국의 대표 투자은행 중에 하나였던 리먼 브라더스가 급작스레 쓰러지자 더욱 큰 위기에 직면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수익에 발을 동동 구르며 우왕좌왕 하였지만, 1997년 IMF를 이겨낸 국내 시장은 생각보다 모두들 잘 견뎌냈다. 이후 점차 긍정적인 전망과 기대가 반영되어 꽁꽁 얼어붙었던 시장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불황의 시장을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 체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기존의 재테크 방법에 대한 기술서가 아닌, 재테크를 하기에 앞서 갖춰야 할 기초 체력 5가지를 토대로 재테크에 성공하는 투자의 기본 지식을 담은 책이다. 책은 재테크 투자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다섯 가지 투자 체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재테크 기초 체력을 길러야 할 지, 그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이 평소 알고 있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실천하지 못한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투자의 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역설한다.





그렇다면 책에서 말하는 재테크에 성공하는 다섯 가지 투자 체력은 무엇인가?

첫째는 생존력이다. 저자는 시장의 제 1원칙은 오직 생존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불황의 터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인생은 길다. 따라서 오래 사는 위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존력에는 인내와 끈기, 그리고 오래 사는 것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둘째는 열정력이다. 두말 할 것도 없이 투자에 있어서는 열정이 필요하다. 열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재테크에 열정을 바치고 좋아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저자는 자신의 일이나 취미에 쏟아 붓는 열정을 재테크에 쏟는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그 열정의 십분의 일이라도 갖는다면 이보다 더 빠른 성공의 지름길은 없다고 역설한다.

셋째는 배짱 담력이다. 금융위기 이후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다. 그러나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또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망설이면 남들 다 첫차 타고 가는데 자신만 막차를 놓쳐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준비 없이 마구잡이로 투자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투자의 준비를 마쳤다면 담대하게 시장의 변화에 맞서라는 것이다.

넷째는 정보력이다. 정보는 재테크 투자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보에서 밀리면 보나마다 실패하고 만다. 지금 세계는 정보 전쟁의 시대이다. 정보는 그 어떤 것보다도 가치가 있다. 365일 재테크 시장의 신호를 감지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정보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정보는 성공의 힘이다.

다섯째는 실행력이다. 재테크 투자는 말로 하는 게 아니다. 하나 하나의 실천인 것이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데, 세 살 버릇이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많은 연습과 실패를 거듭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재테크 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실행력이기 때문이다.



“재테크는 체력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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