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박정룡 씨는 20여 년간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모터스포츠를 통한 기술적 안전운전'과 '도로에서의 기본 매너'를 다양한 매체와 현장교육을 통해 알려왔다. 모터스포츠는 자동차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카레이서들이 발전시키는 기술은 자동차를 안전하게 다루기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고, 그 영향을 받은 운전자들은 자동차와 운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제 일반 오너들도 '안전한 운전', '잘하는 운전'을 생각하면서 차를 몰아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