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이네 밥상

나물이네 밥상

  • 자 :김용환
  •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판년 :2011-08-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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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계량스푼은 가라!

밥숟가락 하나면 요리가 뚝딱!




랜덤하우스 중앙에서는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로 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기록했던 인터넷 요리작가 나물이의 두 번째 요리책을 발간한다. 이 책은 나물이의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이후 2년여 간의 일상을 모아 다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 속 요리들은 나물이의 끼니 일상을 그대로 담은 그야말로 ‘생활 속 요리’이다. 저렴한 식 재료를 골라 장을 보고 요리를 만들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고 리플놀이를 하고…. 그의 요리가 인기 있는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물이는 리플놀이를 통해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요리책엔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사? 그런 거창한 개념이 필요 없다. 그저 대중 요리사로 남고 싶은 그의 바람만이 담겨 있을 뿐이다.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g, cc, 큰 술, 작은 술로 표기된 계량법을 손과 종이컵, 밥숟가락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이한 나물이식 계량법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것이 요리이다. 하지만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은 쉬운 밥숟가락 계량법과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흔한 재료를 이용해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맘이 생기도록 만든 요리책이다.





나물이 요리가 인기 있는 이유



첫째, 대한민국 네티즌이 입에서 입으로 검증한 생활 속 필수요리

네티즌의 댓글이 국회 법안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시대. 정치권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네티즌의 냉정한 입김을 요리부분에서 만큼은 확실히 평정한 남자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물이네(namool.com)를 운영하고 있는 나물이 김용환씨. 그는 2년 넘게 이 요리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 요리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나물이네를 방문하는 하루 방문객 수는 평균 1만 명, 총 방문자 수 443만 명이상. 그들은 옆집 아줌마에게 반찬 걱정을 하듯, 친정 엄마에게 요리에게 요리법을 질문하듯, 나물이네 사이트에서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냉정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평정한 나물이식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 것은 바로 나물이의 요리는 본인이 직접 검증한 생활 속 필수 요리라는 것과 대중들을 위한, 대중에 의한, 대중들의 요리라는 것이다.

나물이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하고, 사진을 찍어 사이트에 올리고, 리플놀이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대중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스레 긁어주는 나물이식 요리에 대한 입소문은 지금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산중이다.



저에게 나물이의 생존전략은 바로 믿는 구석입니다. ^^;; 나물이의 생존전략 요리가 없는 밥상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돼버렸으니까요~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맛나 보이는 재료를 덜컥 사 와서는(전혀 해본 적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심지어는 잘 만지지도 못하는 생선이 걸리기도 하지요. -_-;;) 자신 만만하게 나물이네 사이트부터 찾아보게 되니까요~~ 완전 초보주부인 저와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는 보배지요~^^ (mint_sm)



저에게는 친정엄마가 계시지만, 제게 나물님은 또 다른 친정엄마나 다름이 없어요. 친정엄마가 가르쳐주시는 요리는 소금 적당히, 간장 적당히,, 이런 식이라서 따라하기가 어려운데, 나물님의 레서피는 분량도 정해져 있어서, 처음 해보는 요리라도 거의 실패가 없지요. (율마)



나물님의 요리는 결혼 7년이 넘도록 요리에 스트레스 받고 살던 제게 자신감과 동시에 프로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어요. 솜씨는 없는데 입맛은 고급이라.. 뭘 먹어도 맛없어!! 맛없어!! 하고 살았던 제가 요즘은 외식하느니 내 손으로 해먹지!! 이렇게 외치고 삽니다. (fe제로)



아시겠지만, 처음 요리하는 사람들... 부담감부터 생겨요(맛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그러다 나물이 요리를 보면... 참..까잇꺼~~ 하게 되죠..ㅋㅋ

걍 밥수저로 대충 넣어도 맛이 나고, 멋진 조리 도구가 없어도 웬만한 건 만들 수도 있지요.

덕분에 요리에 젬병인 친구가 살림에 재미를 붙인 걸 보면서, 나물이네를 소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러와요)



일단 나물님 레서피는 3~4단계로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니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직접 해보면 맛있어요, 진짜!

요리책 여러 권 사보았지만 만들었을 때 그 맛이 안 나는 책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점에서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

주로 이마트를 이용하시니 똑같은 재료 사다가 해먹을 수 있어요.

(임정학)



요리와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지만 나물님을 알게 되면서부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 내지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ㅋㅋ 요즘은 매일 아침 습관처럼 방문하는 곳이죠.

(햇살비)



둘째, 포스트 잇 한 장에 정리되는, 글보다는 사진으로 먼저 이해되는 간단 레서피

나물이의 레서피는 책을 읽어가며 요리하지 않아도 된다. 어렵게 느껴지는 전문적 조리 용어를 생략하고, 사진을 보면 누구나 한 번에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더더기 설명 없이 3-4단계로 끝나는 간략 레서피가 정말 이해하기 쉽다.



셋째, 귀찮은 계량법은 Oh No! 숟가락 하나면 요리가 뚝딱~

다른 요리 선생님들처럼 여러 가지를 다 갖추어야만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닌 ‘밥숟가락 하나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 이것이 나물이 요리의 포인트. 나물이는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g, cc, 큰 술, 작은 술로 표기된 계량법을 손과 종이컵, 밥숟가락만 있으면 초등학생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이했다.



넷째, 재료에 대한 기본부터 빠뜨리지 않고 짚어 주는 요리보자들의 요리 교과서

나물이는 요리 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구입방법, 손질법까지 상세하게 일러준다. 때문에 초보자들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말끔히 해결해 주고 자신감을 쑥쑥 키워 준다.



다섯째, 웬만한 건 다 들어있는 요리백과사전

『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안에는 203가지나 되는 요리가 짜임새 있게 편집돼 있다. 보통 해먹는 웬만한 요리는 다 들어 있는 셈. 이 책은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요리백과 사전 역할을 거뜬히 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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