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거대한 신화를 꿈꾸다

이병철, 거대한 신화를 꿈꾸다

  • 자 :김찬웅
  • 출판사 :세종미디어
  • 출판년 :2011-03-2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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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작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린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을 소개한다.




다가오는 2010년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을 일군 이병철 회장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병철 회장은 1910년 2월 12일에 태어났다. 그해 8월 22일에 일본은 강제로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빼앗고 식민지로 삼았다.

이병철 회장의 험난한 삶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병철 회장은 끊임없이 앞을 가로막는 고난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우리나라 기업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나갔다.

비록 지금은 우리들 곁에 없지만 이병철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에 남긴 발자취는 여전히 굵고 깊다. 이병철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에 남다른 안목과 강한 의지로 우리 경제와 산업을 든든한 바탕 위에 올려놓은 분이다.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은“기업가들이야말로 새로운 일자리와 부, 그리고 기회를 창조해 내는 오늘날의 영웅들”이라고 말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업을 일으킨 이병철 회장, 그는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었던‘영웅’이다.





꿈을 향한 열정과 집념



시골에서 태어난 이병철은 어릴 때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였다. 그러나 늘 새로운 세계를 꿈꾸며 도전하기를 좋아했다. 비록 초등학교부터 중 ㆍ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한 번도 제대로 학업을 마친 적이 없었지만‘기업인’이라는 자신의 꿈을 발견한 후부터는 포기할 줄 모르는 집념과 열정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갔다.

이병철 회장은 일제 강점기부터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쿠데타, 12·12 사태에 이르기까지 격동과 갈등의 역사를 온몸으로 헤쳐 나가며 위기가 닥칠 때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삼성이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게 된 것도 이병철 회장의 노력 덕분이다. 이병철 회장은 반도체를 미래의 사업으로 정하면서 생의 마지막 불꽃을 활활 태웠다. 이병철 회장의 앞을 내다보는 밝은 눈과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결단과 추진력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반도체 신화는 먼 나라 이야기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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