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가, 다리, 무덤가의 진달래, 어느 해 삼월, 신촌 굴다리, 낡은 주전자 등 생활속의 이야기를 맑은 시로 엮어냈다. '비밀 한두 개쯤 별이 되어 가슴으로 박히는 밤바다와 그물 치는 이들의 그물에 걸리고 만 마음이 파도가 되는 곳에서 칠삭둥이 같은,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곰보 같은 글'이라고 표현한 시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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