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편 속에 깊은 내용과 울림을 담은 선시에 근접하고 있는 시집으로 혜조 스님은 이 시집에서 시에 관한 입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음 아픈 일을 통해 집의 구속으로부터 과감히 벗어나는 순간을 그려내고, 거시적 담론들을 담아내, 자연과 삶 그리고 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나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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