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3

비상 3

  • 자 :유호
  • 출판사 :해든아침
  • 출판년 :2011-01-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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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의 장편 소설 『비상』 제 3권.



<문피아>, <조아라>에 연재되어 베스트에 올랐던,

대한민국의 묵은 체증을 강력한 한방으로 날려준

최고의 전쟁 소설!!




막강한 군사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비상하는, 다시 쓰는 대한한국의 근현대사!!

새로 쓰고 싶은 대한민국의 역사, 일제 강점기! 우리가 바라는 역사로 여기 다시 태어나다!!!



21세기 어느날 백령도에서 비밀리에 행해진 실험은 일순간 그 주변의 모든 것을 19세기 말 대한민국으로 타임워프 시킨다. 그런데 타임워프된 것들은 대한민국에서 자랑하는 모든 첨단무기들이었다. 망연자실했던 것도 잠시, 그들은 꿈꾸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백령도 기지에 가지고 있는 병력과 장비는 이 시대에서는 세계 최강의 장비와 개발력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친지와 아내와 자식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지만 이것이 민족의 밝은 미래를, 세계를 상대로 한민족의 포효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임을 제군들에게 강조하고 싶다. 나는 제군들에게 흔한 애국심 따위를 강요하는 게 아니다. 제군들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본 우리 자손들의 내일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_1권 본문 중에서





약소국, 침략당하는 민족에서 세계의 정세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졌을 때의 대한민국의 선택?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꿈꿨던 그 자리에서

화려하게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보다…



배인태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대한제국 함대가, 우리 육군이 북미대륙에 올라섰다. 얼마나 해보고 싶던 일이었는지 모른다.

이것을 위해서 지난 12년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고 지금 그 ‘우리’들이 상륙하고 있었다.

배인태는 직승공격기들이 가르고 지나가는 새파란 하늘을 향해

움켜쥔 두 주먹을 번쩍 들어올렸다. 나직한 독백이 그의 입술을 비집었다.

‘우리가 간다! 미국이여!’

_2권 본문 중에서





실존하는 역사와 대한제국으로 재탄생하여 그 역사가 바뀌어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사건들을 찾아가는 재미란, 전쟁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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