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으로 제어할 수 없는 사랑, 서로의 심장을 배반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로맨스가 펼쳐진다~
이 소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 세 사람의 가슴 아픈 로맨스를 담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4년 동안 사귀어 오면서 서로의 모든 것을 나눴던 태민과 다은.
그 둘 앞에 나타난 준우로 인해 서로의 심장을 배반할 수밖에 없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부모 세대의 얽힌 상처와 차마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전할 수 없던 세 주인공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가그린의 인터넷 소설 『심장배반』 제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