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1200만원 모은 꼬마부자 구범이

만화 1200만원 모은 꼬마부자 구범이

  • 자 :이구범,조은경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05-05-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0-26)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돈의 중요성과 쓰임새를 알게 하는 실명 경제 만화



한 달에 10만원을 번다는 친구를 만난 후 부러운 마음에 돈을 벌기로 결심한 구범이! 하지만 아빠는 구범이가 기대하는 용돈은 주지 않고 돈을 벌고 싶은 이유 3가지를 적어오라는 알쏭달쏭하고 어렵기만 한 숙제를 내주는데…. 구범이는 과연 1200만원을 어떻게 모았을까요?

구범이는 돈을 좋아하는 아이다. 그래서 조그만 게 돈을 밝힌다고도 한다. 하지만 구범이는 아빠의 경제교육을 받으면서 돈을 좋아하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구범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하는 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스스로 모은 돈으로 동생의 자전거를 흔쾌히 사주기도 했고, 6학년 여름방학이 되면 동생을 데리고 미국 여행도 다녀올 계획이다. 픽션을 100% 배제하고 구범이가 그간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엮은 이 경제 만화를 통해 아이들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원칙을 손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홉 살 구범이의 꿈은 존경받는 부자 되기



돈을 벌기 위해 구범이는 토끼를 키워 시장에서 직접 판다. 저금도 열심히 하고 어떤 때는 쇼핑봉투도 모아다 슈퍼에서 돈으로 바꾸기도 한다. 아껴 쓰는 건 기본이라 아무리 낡은 물건이라도 쓰임새가 있는 거라면 예사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무리라는 주식 투자도 처음에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했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할 정도다. 그렇게 모은 돈이 1200만원이다.

정직하게 모은 돈으로 아름답게 나눠 쓰는 법도 구범이는 잘 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내기도 했다. 부모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구범이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다. 구범이는 아빠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학교에서는 돈 관리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경제 만화는 단순히 읽는 재미를 넘어서 어린 구범이가 부모님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어떻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 나가고, 스스로 돈 관리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흔히 부모를 대신해 경제교육의 메신저가 되곤 하는 말하는 개나 인형 대신 구범이의 아빠가 직접 구범이의 호기심에 끊임없이 답하며 경제교육을 해나간다.

아직 나이가 어린 어린이에게 너무 일찍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에 대해 늦게 아는 것이 문제지, 왜 일찍 아는 것이 문제냐?”라고 되묻는 구범이 부모의 경제교육관과 그것을 구범이가 어떻게 소화해 냈는지가 이 경제 만화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아이들이 읽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읽어본다면 그동안 아리송하기만 했었던 경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