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렌 버핏처럼 투자해 연 35% 수익률을 올린다

나는 워렌 버핏처럼 투자해 연 35% 수익률을 올린다

  • 자 :노원도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09-07-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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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눈으로 본 워렌 버핏 투자법

그때그때의 동물적 감각으로 흐름을 짚어내 부자가 된 사람은 간혹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감각을 배울 순 없는 것이다.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업 차원의 투자를 하려면 감각 이전에 보편적 투자원리와 원칙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워렌 버핏만한 투자의 모범은 단언하건대 지구상에 없다. 주식투자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워렌 버핏을 한국 개인투자자의 언어로 풀어쓴 이 책을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 투자원리와 원칙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기존의 버핏 관련서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흥미롭고 독특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버핏의 투자전략과 분석방법을 국내기업에 적용해 분석을 시도한 점은 너무나도 흥미롭다. 버핏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저자만의 확고한 투자철학과 연 35%의 수익률을 올린 투자테크닉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투자자들에게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버핏의 발자취를 따라 버크셔 주주총회 문화를 보여주는 것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버핏의 실제 근거지인 오마하와 버크셔헤서웨이 주주총회 참가기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경영방식에 대한 궁금증과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워렌 버핏 가치투자의 진수를 배울 수 있는 책!

최근 한국 증시에서 가치투자가 뜨고 있다. 현명한 투자란 결국 높은 수익을 내는 투자라 할 수 있다.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유망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해야 한다. 유망한 기업을 내재가치 이하의 가격에 사서 장기간 보유한다면 누구나 평균 이상의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가치투자의 힘이다. 하지만 가치투자는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공통된 원리와 관점이 필요하다. 시장은 상당히 효율적이긴 하지만 항상 효율적이지만은 않다. 또한 기업은 본질적인 내재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시장가치나 주가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곤 한다. 따라서 내재가치와 주가와의 차이인 안전마진을 최대한 확보한 투자를 반복한다면 시장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며, 현명한 투자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 투자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고수익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워렌 버핏의 투자법을 아무 생각 없이 그대로 모방하는 것만으로는 곤란하다. 개인투자자인 저자는 지난 5년에 걸친 기간 동안 워렌 버핏과 똑같은 방법의 투자는 아니지만 기본 원칙과 철학에 있어서는 같은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쳐 여러 투자 방법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실행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썼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가치투자의 원칙만 가지면 장기적으로 안정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워렌 버핏 관련서들과 차별화 되는 책!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워렌 버핏과 그의 스승, 동료들의 투자원칙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 저자의 투자철학과 방법들을 담고 있다. 유망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하라, 소유주를 위한 경영을 하는 기업이 좋다, 타이밍이 아닌 가격에 주목하라, 장기적으로 판단하라 등 8가지 투자원칙을 통해 원칙과 철학이 없는 투자는 결국 투기로 전락할 뿐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2부는 이러한 원칙을 적용한 저자의 실제 투자스토리가 담겨 있다. 지난 5년간 투자의 기본 원칙과 철학에 있어서 버핏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연평균 35%라는 복리수익을 얻게 된 부분이 기록되어 있다.

3부에서는 국내 대표기업 10개를 뽑아서 분석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단순히 주가만이 아닌 기업 분석도 행했으며, 과거 분석을 가지고 실제 성과는 어떤지를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국가에 관계없이 기업과 투자의 본질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4부는 미국의 오마하에 직접 가서 버핏의 자취를 둘러보고 한국인 최초로 버크셔헤서웨이의 주총 행사에 참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이나 신문 지면으로만 버핏을 접해왔던 독자들에게 좀더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접할 수 있게 했고 그들의 문화와 경영방식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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