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경제박사가 된 구범이

  • 자 :이구범,조은경
  • 출판사 :원앤원북스
  • 출판년 :2007-03-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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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만화!



구범이는 돈을 좋아하는 아이다. 그래서 조그만 게 돈을 밝힌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구범이는 아빠의 경제교육을 받아 돈을 좋아하는 게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만화를 보는 재미를 넘어 어린 구범이가 부모님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어떻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잡아나가고, 스스로 돈 관리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픽션을 100% 배제하고 구범이가 그간 겪은 일들을 솔직하게 엮은 이 경제만화를 통해 아이들은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원칙을 손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읽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읽어본다면 그동안 아리송하기만 했었던 경제교육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건져낼 수 있을 것이다.



구범이의 꿈은 존경받는 부자 되기!



구범이는 저금도 열심히 하고 어떤 때는 쇼핑봉투도 모아다 슈퍼에서 돈으로 바꾸기도 한다. 아껴 쓰는 건 기본이라 아무리 낡은 물건이라도 쓰임새가 있는 거라면 예사로 버리거나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겐 무리라는 주식 투자도 처음에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했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회사에 직접 투자할 정도다.

정직하게 모은 돈으로 아름답게 나눠 쓰는 법도 구범이는 잘 알고 있다.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내기도 했다. 부모님이 시켜서가 아니라 구범이가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이다. 구범이는 아빠의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통해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어린이에게 너무 일찍 돈에 대해 가르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돈에 대해 늦게 아는 것이 문제지, 왜 일찍 아는 것이 문제냐?”라고 되묻는 구범이 부모의 경제교육관과 그것을 구범이가 어떻게 소화해 냈는지가 이 경제만화에 고스란히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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