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100배 인상의 달인

호감도 100배 인상의 달인

  • 자 :정혜전
  • 출판사 :비전코리아
  • 출판년 :2011-02-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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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도 단숨에 호감도 100배로 바꿀 수 있는

유쾌한 인상 사용 설명서!!



한 번 받은 첫 인상이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직장인 1,6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이 직장생활에서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로 화술(35.0%), 매너(30.6%), 표정(16.5%), 자세(6.8%), 옷차림(5.7%), 발음과 목소리(1.7%), 헤어스타일(0.4%), 메이크업(0.2%) 등을 꼽았다. 이처럼 현대사회에서 원활한 인간관계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 이미지 메이킹은 필수과목이다.

나쁜 인상이 주는 선입견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한 채 입사면접에 떨어지는 불이익을 당하는가 하면, 좋은 인상 덕분에 안 될 일도 순조롭게 성사시키기도 한다. 결국 인상이 어떠한가에 따라 사람에게 실失이 되기도 혹은 득得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한 번 받은 인상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내 가슴 뛰게 만드는 사람의 인상도 만들어졌다



입사면접, 비즈니스 미팅, 이성과의 만남 등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사람을 수없이 만난다. 그 만남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결정하는 것은 인상이라는 묘한 감정에 의해서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람은 정말 인상이 좋단 말이야!” 혹은 “그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인상이 나쁘단 말이야!”는 표현으로 상대를 평가한다. 사람의 인상은 외모의 아름다움에서 결정되기도 하고, 첫 만남에서 좋았던 첫인상이 두세 번 만나면서 바뀌기도 하고, 아예 좋은 첫인상이 끝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호감 가는 유쾌한 인상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좋은 인상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 해답을 ‘내 가슴 뛰게 만드는 사람의 인상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에서 호감 가는 인상은 사업의 승패를 판가름하며 자신을 인맥의 달인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그만큼 인상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매력 100배 호감도 100배 인맥 100배로 만드는 인상 사용 설명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며 그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좋은 인상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대통령 특별기 ‘코드 원’의 기내 서비스를 담당했고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노하우를 전해준다. 끌리는 첫인상의 중요성, 좋은 인상을 망치는 사소한 습관,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 법, 작은 변화에도 화사함이 묻어나는 옷맵시와 매너, 인맥을 넓히는 대화법과 태도 등 남과 2% 다른 좋은 이미지를 메이킹하는 비결을 담았다.



- 1부 끌리는 사람의 첫인상은 따로 있다



첫인상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은 사람의 인식과정에서 초기 정보의 잔상이 계속 이어져 나중의 인상판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학자마다 다르지만 첫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이 짧게는 0.1초, 길게는 6초에 이른다고 한다. 어쨌거나 단 몇 초 만에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첫인상을 판가름하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그 사람의 외모도 있지만, 시쳇말로 필feel, 즉 느낌이 와야 한다는 데 있다. 느낌이라는 것은 너무나 추상적이며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좋은 사람들에겐 엄연히 존재하는 감정이기도 하다.

느낌이 좋은 사람은 어떤 스타일일까? 먼저, 표정이나 눈빛이 밝고 온화함이 느껴지는 사람. 늘 충만한 에너지가 느껴져 곁에 있어도 흥겨운 사람, 무엇보다 사소한 배려 하나로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람, 미인보다 미소를 늘 지니고 있는 사람, 짧은 인사말로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 등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첫 만남에서 첫인상을 망치는 습관은 무엇일까? 첫 출근이나 첫 미팅부터 지각하는 사람, 뒷짐을 지고 걷거나 팔짱을 끼고 이야기하여 거만해 보이는 사람, 음식물을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 신발을 소리 나게 끌면서 이동하는 사람, 대화 중 볼펜을 돌리거나 손가락을 깨무는 사람, 공적인 회의에서 핸드폰을 벨소리로 해놓은 사람, 상대의 이야기보다 자신의 이야기에 더 열중하는 사람 등이다.



- 2부 인맥의 달인이 되는 좋은 인상의 기술



싫고 좋음, 혹은 맞고 안 맞음, 이익이 되고 이익이 안 됨 등이 분명한 인간관계, 특히 냉혹한 비즈니스 관계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인상이 인간관계를 넓히는, 인맥을 잘 관리하는 비결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결론적으로 좋은 인상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인 동시에, 인맥의 달인이 되는 비결이 된다.

인맥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좋은 인상의 기술은 무엇일까? 먼저 자신을 기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두 번 이상 만났는데도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상대와의 인간관계가 친밀해지기 힘들다. 상대가 나를 기억해주기를 원한다면 먼저 상대에게 관심을 가져라. 한편 표현을 명료하게 제대로 해야 한다.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해가 생기기도 하지만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잘 사용한 말 한마디가 좋은 인상을 만드는 데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기술 가운데 하나가 분위기나 장소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것이다. 갑작스럽고 생뚱맞은 변신이 사람들을 의아해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오히려 색다른 호감을 준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는 서로 주고받는 Give & Take 관계다.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무엇이든 건네는 마음 씀씀이가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다.



- 3부 비즈니스에서 신뢰를 주는 인상의 기술



비즈니스에서 상대를 기분 좋게 하면서 협상을 이끌어가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비즈니스에서 의외로 칭찬과 아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상대를 추켜세우려는 목적이 지나쳐 오히려 과장된 느낌을 전달할 경우, 상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칭찬과 아부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방법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약이기도 하며 독이 되기도 한다.

비즈니스에서 주의해야 할 대화습관으로 자신의 말에만 열의 쏟을 때, 상대의 말을 자르거나 가로막을 때, 자신의 주장만 앞세울 때, 남의 험담을 즐길 때, 파워 있는 사람에게 아부할 때, 만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한 판단 없이 화제를 선택하는 때 등이다. 한편 상대와의 협상이나 면담에서 메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메모를 할 때에도 성의껏 메모를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이 비즈니스에서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행동이다.

그 어떤 것보다 비즈니스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으뜸이 바로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항상 약속시간에는 10분 전에 도착하는 습관을 가져라. 만약 늦을 경우에는 약속시간 10~20분 전에 미리 연락하여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매너다. 변명을 늘어놓지 말아야 하며, 상대가 먼저 자리를 떠나기를 기다리는 작은 배려가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 만남에서 명함을 건넬 때도 상대가 보기 편하게, 그리고 간략한 자기소개와 함께 건네도록 하라. 그러면 상대는 자신을 존중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 4부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



그렇다면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내 인상은 내가 만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인상 점수가 얼마인지 체크해보고 스스로 장단점을 발견해야 한다. 코디가 잘못되었다면 어떤 부분이 미흡한지 혹은 자신의 체형이나 얼굴톤 등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보완해야 한다.

호감 가는 인상의 기본은 외모의 아름다움에도 있지만, 풍부한 얼굴표정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거울을 자주 보는 습관을 가져 미소를 짓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또한 닮고 싶은 사람의 얼굴표정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화나는 일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얼굴표정에 그대로 드러내기보다 3초의 여유를 갖고 얼굴표정을 컨트롤하는 것이 프로페셔널리스트의 자질이라 할 것이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의 방법으로 올바른 자세를 빼놓을 수 없다.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체형과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편안하게 하여 시각적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한편 앞모습만큼이나 뒷모습에도 신경을 많이 써라. 사실 상대방이 보는 나의 모습은 앞쪽보다 뒤쪽이 더 많다. 그럼에도 우린 뒷모습에 너무 무관심하다. 그런 점에서 옷차림뿐만 아니라 떠난 자리의 뒷모습에도 각별하게 조심하는 것이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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